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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16:40:53 #3766778wacom 74.***.44.7 1281
다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글은 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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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잘 만들어보세요.
현업에서 부트캠프 별로 안쳐줍니다. -
부트캠프면 솔직히 툴만 할줄 아는 단계지 이런저런 프로젝트 결과물이나 경험은 없지않나요?
포폴 엄청 해야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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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잡 시장이 예전처럼 만만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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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저 포트폴리오는 만들어놓은게 있습니다. 붙캠프때 프로젝트 하면서 케이스 스터디 한거 넣었구요… 회사에서 한 프로젝트나 경험은 없지만요. 잡 시장도 예전같지 않은거 너무 와닿구요.. 다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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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포폴플젝이라는 게 제대로된 플젝이 아니라는 건데… 부트캠프 포폴 리뷰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괜찮은 케이스 스터디가 정말 손에 꼽음. 현업 디자이너들한테 리뷰 많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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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으로 가끔 리쿠르터들한테 연락이 와서 전화해보면 그 후엔 잠잠 무소식..ㅠㅠ”
-> 리쿠르터 중에 괜찮은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솔직하게 어떤 점을 더 보강해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리쿠르터가 하이어링 메니저가 아니어서 그리 신빙성 있는 답을 말해줄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옆에서 누가 붙고 안 붙고를 계속해서 봐온 사람이니 대충 감이 있을 거거든요.
님께서는 아직 미국 회사가 요구하는 bar 한참 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도 상대방에게 나 좀 뽑아 달라고 잘 보이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면접이 별로 안 좋게 진행되는 것 같다 싶으면 차라리 내가 어떤 점을 더 보충해야 하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당연히 열심히 다듬어야지요. -
현재 ux시장은 너무 과포화라서 탑스쿨 ux관련 석사 졸업생들도 인터뷰 기회를 갖지 못해서 정말 힘들어하더라구요. 또 약 5년 전부터 많은 부트캠프 졸업생들이 유입되었는데 그 평판이 그렇게 좋지않아서 가능하시다면 되도록 최소한 석사를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그게 여의치 않다면 인턴(무급이라도)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계속 포폴을 가다듬고 지원해보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Adplist에서 계속 멘토링도 받으시고 해보세요. 실력여하에 따라 다르긴한데 미국애들 보니까 부트캠프 졸업생들은 일반적으로 졸업후 2-3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첫 엔트리잡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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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루터랑 전화인터뷰하고너면 점적한다? 임의 영어실력이 너무 안 좋아서일거라 봅니다. 래쥼 내고 연락이 거의 안온다? 님의 레쥼이 남들에 비해 너무 별로라서인걸보 보림니다.
영어 늘리고 레줌 고치면 영주권자 잡 오퍼 못받는 게 신기함다. -
체감상 리크루터 전화 후 HM 인터뷰까지는 거의 100% 가던데
리크루터단계서부터 많이 물먹는건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뜻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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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쪽도 공급 과잉이 된 시장인 것 같습니다. 불경기 여파로 구직중인 경력자도 많을 것 같고요.
100군데 회사 지원하신거면 솔직히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지원하시고 리퍼럴 받으시고 링크드인에서 리크루터나 관련 회사사람 찾아서 부탁하시고..생각나는 방법은 다 동원 해보셔야 할겁니다.
좀 이름있는 회사는 경력자 아니면 들어가는게 불가능에 가깝고요. 작은 회사들도 링크드인에 보면 ux잡 하나에 지원자가 수백명씩 몰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ux는 기본적으로 리서치를 해야 되서 영어를 못하면 아주 많이 힘들거라고 봅니다. -
Volunteer 로 ux 프로젝트 같은 거에 참여해 보세요 찾아보면 봉사자들이 보여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꽤 있고 그런 플젝에 참여해서 일하면서 경험도 쌓고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어서 추천해요 그리고 컨트랙트 잡도 많이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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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볼사람도 앖고 어차피 익명이라 글을 펑할 이유도 없을거 같은데…왜 펑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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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펑
wacom 74.***.44.7
현재 한국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비자 때문에 발이 묶여서 이제서야 미국 회사로 이직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부트캠프 졸업 후에 처음으로 링크드인 계정도 만들어보고 커넥션도 500명 만들고 레쥬메 뿌리기 시작했는데요..
100개 정도 뿌렸는데 3군데에서 인터뷰 보자고 연락이 왔네요. 결과는…ㅠㅠ
남들은 인터뷰 보면서 연습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인터뷰 보자는 연락조차 없으니 너무 힘듭니다.
링크드인으로 가끔 리쿠르터들한테 연락이 와서 전화해보면 그 후엔 잠잠 무소식..ㅠㅠ
미국 회사로 이직하는 첫 단추가 이렇게 힘들줄이야..ㅠㅠ
한국 디자인 학사 학위 / 한인 회사 오래 다님 / 영주권
저 그냥 이렇게 계속 어플라이하면 언젠가는 오퍼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에 경험 많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글 올려봅니다. 어떤 조언도 괜찮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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