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i-485 package 싸인해서 certified mail Priority Mail 2-Day로 변호사 사무실로 보냈느데 예정대로라면 금요일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우체부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No Secure Location Available이라고 노티스 남겨놓고 메일은 전달하지도 않았고요.. 사실 노티스도 안남겨 놓지 않았을까 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받은게 없대요… 제가 몇번이나 우편을 보냈는데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금요일 3시 50분이면 분명 변호사 사무실에 사람이 근무하고 있었을텐데… 이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됩니다. 아무튼 그래서 USPS에 REDELIVERY서비스 신청을 토요일(26일)에 했는데 그리고 재 배달을 28일날 해준다고 확인 이메일까지 받았는데 아직도 서류가 안가고 있네요. 이거 진짜 돌겠습니다. 변호사 사무실 애들이 우체국가서 픽업할리도 만무하고…

혹시 REDELIVERY신청해 보신분 계신가요? 원래 해준다는 날짜보다 늦게 배달해 주나요?
경험담 좀 부탁합니다. 제가 직접가서 픽업해서 가져다 줄수 있는 거리면 걱정도 안하겠습니다. 저는 동부에 살고 변호사는 서부에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March 26, 2016
Redelivery Scheduled
LOS ANGELES, CA 90010
The customer has requested that the Postal Service redeliver this item on March 28, 2016 in LOS ANGELES, CA 90010.
March 25, 2016 , 3:50 pm
Notice Left (No Secure Location Available)
LOS ANGELES, CA 90010
March 25, 2016 , 9:54 am
Out for Delivery
LOS ANGELES, CA 90010
March 25, 2016 , 9:44 am

redelivery service 를 다른건으로 여러번 이용해 봤는데
신청했던 4건 중 한건만 배달이 왔어요. 나머지는 배달 날짜에서 이틀 지나도 안와서 다 픽업 갔구요

경험담 감사합이다.
아 결국 아쉬운 소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는건가요? 정말 이노무 usps는 정말 쓰레기네요. 이럴거면 뭐하러 이딴 써비스를 만들었는지… 옛날에는 이런거 신청 안해도 2번인가 재배달 시도를 하던데요.. 아.. 정말

와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한달전에 이민국에서 영주권보냈다는 노티스받고 설렜는데. 이민국이 예전집주소로보냈더래요? 그래서 usps 로 내 package 트래킹하니까 로컬오피스에있다길래 로컬오피스에가서 픽업좀한다니까 뭐 또 얘네말로는 지네한테 없고 지역에있는 메인오피스를가라네요?ㅋㅋㅋㅋㅋ 메인오피스를갔습니다 가서 상황을 설명했더니 알았다고하고 전화번호를 남겨달라네요? 전화번호 남기고 3일지났는데도 연락이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냥 형식적이게 전화번호달라고한거였나봐요 ㅋㅋㅋㅋㅋ그래서 3일후 다시 찾아가서 짜증나죽겠어서 그냥 픽업할거라고말하니까 알았다고 기다려보라고하네요? 한 5분지나서 오더니 패키지가 거기없다네요?ㅋㅋㅋㅋ진짜 어이없는새끼들입니다. 일 ㅈ같이한다고 소문났어요.

저도 옛날생각이 나네요. 전 동부 변호사는 서부에 있고 usps 돈만 엄청나게 쓰고 다시 우리동네로 반송되고 그걸 모르고 일주일을 그냥방치. 그담엔 배달사고 등등으로 근 한달만에 변호사한테 서류 도착했었어요. 결국 마지막엔 그것도 딴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준 걸 거기서 친철하게 저희 변호사 사무실로 가져다 줬어요. 앞으로도 서류 왔다갔다 할 일 많을텐데 이번일만 끝나면 꼭 fedex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