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부 합격해서 고민 중입니다.

공대쪽인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자기가 쓴 대학인데 어떤학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안하고 있다가 그냥 덜컥 합격해서 그래요…

보통은 합격후에 열심히 찾아봅니다. 그리고 나한테 끼워 맞추기도하고 (가려고) 그럽니다.
계속 찾아 보시고

TOP 50위 수준의 명문대입니다. 주립대 중에서 UT Austin, OSU Columbus, UI Urbana Champaign, UC Berklely 등등이 상위권 주립대인데,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려 주셔 감사합니다^^

미시건대랑 OSU랑 섞는거 보소 ㅋㅋ

미시건이랑 버클리는 주립대중 탑임

ㅎㅎㅎ UofM과 OSU은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근데 하이스쿨 시니어가 UMich가 좋은학굔지 아닌지도 모를수가 있나..

미극 주립대중 가장 좋은 데를 대충모아 빅10이라하며 아들 학교들의 미식축구팀또는 농구팀들 또한 잘합니다. Uof M 은 이들중 제일 좋은 주립대로 꼽혀요. 특히 공대는 주립대중 가장 좋은 학교중 하나죠.

무슨 주립대중 제일 좋은대를 모아 빅텐이야.. ㅋㅋㅋ 코미디네..
그냥 미드웨스트 깡시골 주립대를 모은게 빅텐이지
스포츠도 SEC ACC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구만 ㅋㅋ
그냥 7~80년대 부터 한국인들 제일 많이 받아주는 주립대가 빅텐이라서 동문이 많을뿐이다..

뭘 가장 좋은데가 빅10이야 ㅋㅋㅋ막 던지는구나.
미네소타 아이오와…등등 미드웨스트 깡통 주립을 칭하는 거지.

Big10은 NCAA 리그 이름일 뿐입니다. 더하고 빼고 하다가 14개가 됐죠.

미시간음 대학원이 더 알아주는 데 미시간 박사다 하면 미국 전국에서 알아줍니다. 대신 박사학위 시작하고 1년 뒤 보는 박사후보를 선정하는 시험인 프리리미나리 또는 퀄리파이 이그잼에서 반이상 떨어뜨리기로 유명해서 실력자들만 덤비는 학교입니다. 이 시험에서 2번 떨어지면 대학원에서 퇴학조치되기 때문이죠.

@1234 아재요..미국에서 대학은 나오고 아는척 하는건지..
미시건 엔하버와 오하이오 콜럼버스는 과마다 다르지만 경영대는 오하이오가 더 순위가 높습니다..
그리고 엔하버와 버클리를 비교하는게 더 우껴보임.. 혹시 본인이 엔하버 가고싶은데 못가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건가…

너 진짜 똘빡이냐…
누가 OSU 경영대가 미시건 경영대보다 좋다는 깝소리는 진짜 처음들어본다.

어떤 또라이가 Umich mba 두고 OSU를 가냐 ㅋㅋㅋ
엔하버가 아니고 앤아버야 아 띨빡아

대표적 관종이네 이사람.. ㅋㅋ
친구가 없으니 대학교 어디가 더 좋다 그런 말 들어본 적도 없겠지요?? ㅇㅈ?? 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계속 인생 사쇼

척 봐도 낚시글인데 친절한 답변들 하고는..

ㅋㅋ상식적으로 시니어가 본인이 쓴 대학교 레벨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미시건 학부도 좋죠.

오래 전 얘기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어드미션 받고 앤아버에서 초청하여 방문했을 때 인상이 참 좋았어요. 물가가 좀 비싼편이지만,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국 더 원하던 곳에서 어드미션 받고 딴 학교를 갔지만요. 요즘은 학부에 워낙 지원자가 많아서 우수한 학생들도 미시건 얼리에서 디퍼되는 비율이 높다는데, 얼리에서 됐나보군요. 우리 첫째도 대학 갈 때 백업으로 지원했던 학교입니다. 결국 아이비 대학을 갔는데, 백업으로 UMICH와 William & Merry를 넣었었죠. 백업이라는건 관심없는데 그냥 넣는게 아니라, 1,2순위의 학교들이 모두 떨어지고 여기만 붙어도 충분히 다닐만하다고 생각되는 학교입니다. 우리는 그 만큼 괜찮은 학교로 봤습니다.

물론 전공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공대 포함 많은 과들이 주립대 중에서는 최상위권 맞습니다.
대학 도시라 조용하고 깔끔하고 편의 시설 같은 건 좋지만, 대도시 가려면 시카고까지는 가야죠.
단 out-of-state 학비는 주립대 중에서는 그냥 최상위권이 아니라 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 돈 내고도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좋죠.
미시간 위는 North Western 아님 Ivy / Stanford

학교가 좋던 말던 학비가 7만불이 넘게 드는 곳이니 꿈도 꾸지 마세요.

미시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