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720, 한달이면 1,440이요, 일년이면 8,640이며,
10년 이면 원금만 86,400에,
이돈을 IRS에 차곡 차곡 넣을 경우$0.3 million 정도 되고요,
여기에 세금 혜택까지 감안하면 $0.5 million 정도 되지 안을까요.
(세금 혜택, 이게 짭짜름 하며, 작은 연봉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읍니다.)
Uber Eats 할 만한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하실수 있읍니다.
단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도 내에서.
하다가 사정이 있으면 그만 둬도 뭐라 할 사람 없읍니다.
하지만 시작도 않고 이것 저것 따지면 시간만 흘러감니다.
불혹의 나이에 제 주변의 이민사들을 살펴 보면
아무것도 않한 사람들은 나중에 그냥 깨끗이 아무것도 없고,
어떻케든 일을 벌인 사람들은 한 밑천 잡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젋음과 건강은 큰 자산입니다.
체면은 과감히 버리고.
제가 아는 .stan에서 이민온 한 유대인 친구의 실제 성공 이야기로 마무리…
이 .스키 (진짜 스킵니다)는 30대 초에,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신문 250부 돌리고, 딸 사립학교 등교 시키고,
도나스 물고, 직장 (주정부) 출근해서, 낮잠 주무시고, 점심드시고,
주말에는 피아노 교습하고,
(참고로 소련에서 넘어온 피아노 강사들은 그때만 해도
quality와 상관없이 인기가 만만치 않았읍니다),
6년만에 아내를 차로 6시간 거리에 있는 치대 졸업시키고
직장을 담보로 Jews fund에서 대출을 해서,
부자 동네에 개업시키고, 돈을 긁어 담더니 만,
개활지에 전원주택을 짓겠다고 유대인 친구들과 땅을샀는데
뒷편으로 국도가 뚤리면서 돈벼락까지…
이 모든게 15년 안에 일어 났답니다.
잘나가는 주정부 공무원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괜히 유대인 유대인하는게 아니었읍니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