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비젼을 거실에 AT & T에서 설치해서 보고 있는데 (글렌데일 이라 공중파가 잘 안되서…) 방에 TV를 하나더 놓으려고 하는데 AT & T에서 DVR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네요. 설치비가 $55불 한달에 $7불씩 Charge한다는데 이거 해야 하나 생각도 나고….거실에 있는 DVR에서 연결해 볼수 있는 방법은 없나 하고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어째 방법이 없나요?
그럼 집에 TV가 셋이면 DVR도 셋이나 설치 해야 한다는 건가요?
이거 툭하면 돈이들고 어째 케이블 연결해서 볼수는 없는겁니까?

그럼 집에 TV가 셋이면 DVR도 셋이나 설치 해야 한다는 건가요? Yes

>>그럼 집에 TV가 셋이면 DVR도 셋이나 설치 해야 한다는 건가요?

Depends.

각각의 TV를 DVR을 사용하고 싶다면 당연히 TV수만큼 DVR을
달아야 하지만, 질문의 의도로 봐서는 그냥 방에서 보는
TV 를 가지고 싶은 거지요 (?)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그냥 보기만 하고 remote 로 채널 변경은 못하는 방법.
이건 그냥 몇불하는 signal splitter를 달아서 연결해서 보면
됩니다.
다만, 보고자 하는 채널은 DVR이 있는 곳의 TV에서 바꿔야합니다.
즉, 안방의 딸린 TV는 채널결정권이 없습니다.
꽁짜입니다.

(2) 안방에서도 채널을 바꾸고 싶으면,
wireless ***UHF*** detector 를 본 TV의 DVR 에 연결하고,
안방에서는 2nd remote로 거실의 본 TV를 control 합니다.
다만, 안방과 거실의 채널은 항상 똑같습니다.
(거실의 TV는 꺼도, DVR은 켜놓아야, 안방에서 TV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3)각각 다른 채널을 보고 싶으면.
방법없습니다.
각각의 TV에 각각의 DVR을 달고,
각각의 시청료 내야합니다……..

ATT는 어떤 원리의 tv인지 모르겠는데요.
컴캐스트 케이블의 경우에는…dvr없이 그냥 디지털 박스 하나만 있습니다. 물론 여러개 신청할수도 있는데요.

박스가 있는곳에서는 온디맨드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구요. 박스가 없는곳에서는 그런 디지털서비스는 이용할수 없지만 채널은 자유자재로 선택해서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스플리터로 나눠서 tv를 추가할수도 있고, 맨 처음 설치할때 tv아울렛이 있는곳에서 다 보겠다고 하면 신호가 제대로 나오는지 봐주고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