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의 기다림끝에 어제 웰컴 노티스를 우편물로 받았습니다. 140 승인도 없이 바로 485 승인이네요. 이걸 동시 승인으로 봐야 되는 건지…
어쨌든, 카드는 3주내에 도착한다고 쓰여 있네요. 오늘 아침에 이메일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확인했는데도 아무런 크리스 이메일이나 LUD 변화가 없이 그대롭니다. 허 이런 경우도 있네요. 참고하십시요.

전공은 미생물이고 현재 연방정부 연구소에서 포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페이퍼는 16편 정도되고 추천서 7개 중에 3개를 모르는 분들, 즉 학계에 이름이 알려진 대가들 한테 받았습니다. 140과 485동시에 파일링했구요. 현재 H1B 연장하는 가운데 승인 받았는데 들어간 돈이 아깝게 느껴지네요. 첵이 클리어만 안되었으면 전화해서 취소할텐데…

PD: 10/30/2007
RD: 11/2/2007
Finger: 12/4/2007
Approved ND: 2/12/2009

다른 분들에게도 조만간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그 check # 안다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stop payment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일부러 bounce 내든지.. 이건 불가능한가요?
이런 불경기에 연장 비용 금액도 클텐데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일부러 bounce…hahaha..so cracks me up.

저도 check을 cancel했습니다. cancel 비용이 30불인가 들어가구요.. 은행에 전화해서 아직 안들어왔으면 지급정지하시면 됩니다. 괜히 check쓰나요.. 그런것때문에 check을 쓰죠.. 저 역시 포트폴리오 등록했었지만.. 140 승인도 안나오고.. 여행허가서는 영주권 받았다고 돈만빼가고 deny되고… 아직도 영주권 받은지 3년이 되어가는데.. 지금 확인해봐도 그대로네요. pd가 2007년이면 정말 무진장 기다리셨네요. 그간 맘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암튼 축하드리고.. 빨리 첵은 지급정지하세요.

원글 쓴 사람인데요. 첵은 벌써 그 쪽에서 디파짓 되었네요. 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