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12에 주식은 폭등할거라 주식쟁이들이 장담하는데, (short squeeze 가능성)

그럼 정부채권 Fund인 TLT 의 가격은 어찌될까?
(난 SPTL과 IEF 보유해서 피철철 중. 그나마 쌀 때 사두어서 다행)

트럼프의 관세전쟁 포문으로 외국에서 미 국채, 특히 장기채를 팔아댄 것이
미 국채가격이 폭락하고 수익률이 급등하고 미 달러화 가치가 급락한 이유 중 하나라는데,

중국산 스마트폰, 컴퓨터, 태양광 패널 등의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온 상황에서
월요일부터 국채 가격 폭등, 달러 가치 급등이 시작될까?

미국 못 믿겠다며 미 국채 팔아치우고 떠나는 외국인들이 다시 발길을 돌려 미국채로 몰려들까?

(오늘 어깨가 아파 골프치러 안가니 여기서 낙서만 끄적거리누나. )

(지금 라디오에서 주식 광신론자 업자가
‘내가 관세 땜에 주식 팔지말라 했제” 라며 떠드는데 나도 안팔긴 했지만 참 시끄럽도다.)

* 난 미국 주식의 거품이 어마무시하고 그래서 언젠가는 미국 주식장이 붕괴된다고 믿는 비관론자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숏 치거나 역주식 사거나 풋 옵션 낚지 않는다.
한다면 헷징 차원에서 보유주식의 일부 범위에서 할 뿐.

난 충분히 회복 가능한 가격대에 산거라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미 익절한 양이 많기에 전체적으론 플러스이고.

아참 내 조카가 언제 채권에 몰빵했을까? 배당주 산다고 했는데.
아, 뭐 커버드 콜 배당주 이런 골 때리는 종목들이 채권 종류인가 보다. (머리 아파 관심 안둔다.)

On Friday, falling bond prices pushed the benchmark 10-year Treasury yield briefly above 4.5%, up from 3.99% just a week prior.
The ICE U.S. Dollar Index hit its lowest level in three years.

The market is re-assessing the structural attractiveness of the dollar as the world’s global reserve currency
and is undergoing a process of rapid de-dollarization.

The big takeaway from this year, from the Trump presidency, from everything that’s happened, is
that there’s a rotation out of the U.S.

And obviously that’s become vicious now — with bond yields staying high and the dollar falling, it’s become the story.

But that exodus started well before Liberation Day. … U.S. is the bubble. U.S. All of it.

(msn.com에서 표절, 돋보이려고)

트럼프가 계엄령 때린다는 소문

Rumor claims Trump will declare martial law on April 20. Here’s what we know
Story by Jordan Liles (msn.com에서 표절, 너무 엄청난 얘기라서)

어 진짜면 주식과 채권은 어찌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