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tata consultancy service) 입사 어떤가요?

  • #3323330
    lee 50.***.142.255 1620

    TCS(tata consultancy service), 인도최고의 si 업체로 알고 있는데
    회사 분위기, layoff, 워크밸런스 등등 어떤가요?

    근무경험이나 간접적으로 들은 내용도 좋습니다.

    • 1 166.***.242.113

      어우 왜 거길.

    • 리버사이드 108.***.118.177

      서류만 내면 모두가 붙는다는 회사예요. 가지마세요 거기. 평 안좋습니다.

    • nn 204.***.82.50

      +1 게다가 트럼프가 견제하려고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는 회사중 하나인데요.. 저런 회사들에서 작년 h1b 결과도 안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 Bn 128.***.185.175

      It업계의 노가다 공사판 느낌입니다.
      레주메에도 그닥 보기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느낌이 많습니다.
      이민법 측면으로 봐도 취업비자나 영주권 룰을 abuse한다는 얘기가 많이 도는 회사입니다.

    • lee 50.***.142.255

      평판이 안 좋네요.
      120K 제안이라 금액은 나쁘진 않았는데..
      더구나 인도사람 발음도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 남편 동료가 99.***.71.45

      남편이 Big 3 (자동차산업)중 하나에 있고요, 입사때부터 잘 알고 지낸 동료가 (인도 여자) Tata 로 몇년 전에 옮겼는데, 그 동료도 역시 120K 제안 받았었고, BA 경력에 Information System 쪽으로 Master 있고요 (big 3 중 두 곳 경력이 5년정도 있고요 – Tata 입사전)

      그 동료가 이전 big 3 회사다닐떄 인도매니저 밑에서 1년 full time 으로 복귀하는 조건으로 쉬었고, 그 쉬는 동안 Full time 으로 Information System 쪽으로 Master 한 걸로 알고요, 아무튼 1년 지나고 오니, 부서 사정이 싹 물갈이 되서 (매니저도 바뀜), 백인 매니저 밑에서 12시간씩 일하면서 노동력 착취는 물론 (칼퇴하는 부서에서 혼자 7시까지 일하기를 밥 먹듯..) Credit 도 전부 백인 매니저가 가져가고, 심지어 화장실 간 사이 그 동료 노트북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 여자분 계정으로) 메일도 보내는 등 비상식적으로 행동해서 Tata offer 받고 뒤도 안보고 간 케이스였기는 했어요

      Tata 경우 일단 Travel 비율이 높은데, 그 여자 분은 싱글이라서 아직은 문제가 없고, 사실 5년차 정도에 120K 받기는 미시건에서는 좀 힘든 케이스라 연봉으로 만족하고 몇년 다니면서, 이곳 저곳에 옮겨가려고 좀 안정적이고, 좋은 시니어 자리로 가려고, 하는 중이고, Tata 가서 불만은 없이 여기저기 프로젝트 다양하게 하면서 많이 배운다고 들은거 같고요, 그리고 이 여자분은 인도회사 인도인이라 원글님하고 비교는 좀 어려울 거 같고요 (여자분 미국 시민권자)

      layoff 관련해서는 https://www.thelayoff.com/tcs 여기 살펴보시구요.

      • lee 50.***.142.255

        일단 저도 한국에서 영주권 따고 미국에서 첫 직장 구하는 중이라 만만치 않고
        Tata를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직을 할 수 있단 생각에 고려중입니다.
        SW쪽은 인도사람이 많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