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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suny albany에서 바이오 전공하고 있는 pre-dental 입니다. 아직 1학년이고 gpa는 3.9입니다. 미국치대는 학부 랭킹을 안본다고 해서 편입안하고 다니려했었는데 싸다고 하는 suny도 이돈 내고 다니기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래서 BYU (Bringham young)으로 편입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릴게요 !
+ 제가 치대 입학에 실패한다 했을때는 master 학위따서 연구원이나 그냥 미국기업으로 취직할 생각인데 학부가 suny인거랑 BYU인거랑 취직할 때 차이가 있을까요 ??
해커스가 아닌 이곳에 올리는 것은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이 아닌 미국사회에 어느정도 진출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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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탑티어도 아니고 전국구도 아님 신경안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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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현재 상위권 대학 편입도 염두해두고 있는데 미국에서 취업할때 조금 도움이 된다 싶은 학부는 top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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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학부 거의 상관 없음. 애초에 신분 없으면 다 힘들고. 신분 있으면 출신이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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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글 동감. 미국은 취업에 학부명성이 그렇게 결정적이지 않음. 더구나 언급한 두 학교 모두 로컬에서는 잘 알아주는 학교이니 본인 노력에 달렸음. 기본적으로 학부 학점 아주 중요하고 인턴/대외활동/성격등이 회사랑 잘 맞고 인터뷰 잘하는 것 중요함. 근데 유학생 신분으로는 이런 거 다 좋아도 자리 못 잡을 수 있음. 그러니 학교는 둘 중 어디여도 대세에 큰 변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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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유학생 신분인데 신분의 중요성은 항상 상기해야겠네요 ㅠㅠ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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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학교 이름으로 덕볼학교는 아니지만 학교 이름으로 손해도 없을정도 학교입니다 한가지 걱정은 byu가 몰몬 학교라 잘 알아보세요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까다로운 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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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릴당시 그렇게 깊은 서치를 해보지 못한 상태였는데 술,이성관계 금지 이런게 있을줄은 몰랐네요 .. 그냥 우리나라 교회 생각한것같아요 제 무지네요 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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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 gpa가 3.9란 말은 죽었다 깨나도 4.0으로 졸업은 못한다는 얘기인데.. 아직 자랑할 일은 아닌듯.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도 어려워지고 전공과목도 많아질텐데.. 2,3,4,학년에서는 0.1씩 까먹는 일 없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비로 편입할거 아니면 그냥 gpa 관리 철저히하고 dat 공부도하시고, 틈틈히 관련된 봉사활동/인턴도하시고 스토리를 쌓는편이 훨씬 유리할듯합니다.
목표를 높게 잡고 후회없는 학창시절 되도록 노력하시면 원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봅니다. 아시겠지만 공부하는데 가장 큰 적은 연애이고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관리입니다. 상위로 올라갈수록 공부는 결국 체력싸움이 됩니다.
이런 허접한 게시판에서 꼰데들 잘났다고 싸우는거 읽지말고, 지금은 학업에만 전념할때입니다. Dental school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직원 뽑는 일도 많이 관여했었는데, 학교이름 보다는 이력서에 summa cum laude 한줄 들어가 있으면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치대를 준비하는 저에 있어서 정말 도움이됬습니다 한국 일반고 나오고 바로 미국대학교를 들어간터라 저 스스로 자랑스러운 마음에 글에서 조금 오만함이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제꿈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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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byu 에 학회를 가서 학생들하고 얘기해 봤는데 학교 다니는 중 1년 선교를 가야된다고 하던데
외국인도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앗 몰몬교가 아닌 저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네요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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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이런 판단을 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벌써 스스로 치과의사가 안된다는 가정을 스스로 하고 계십니다.
그럼,
어떤 분야를 가서도 성공 못합니다.
자신감을 갖으세요
그리고
현대학이나 편입할 대학이나
거기서 거기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대려
되 질문할겁니다.
편입한 이유가 뭔가?
치과의사를 포기한 이유가 뭔가? -
꼴통 유학은 패스들 해라.
바보천치다 이 사이트에서-
꼴통유학씨!
할일 없으면
TV나 보세요
neflix나 보시던지. -
감사합니다 영어도 모자라다 생각하고 치대라는게 조금 높아보이고 제 진로에 신중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불안감이 커졌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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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 경기보면 관중중에 뭐학생이겠지
흑인이 없음 흑인보기 진짜힘듬
또 백인여자들이 순해보임
운동부 여자애들중 결혼비율이 아주 높음
가서 백인여자 하나 잡아라
이쁜애들도 많더라 -
아 또 학교 주변이 스윗스 알프스산맥 같더라
조용히 중마냥 공부하기 좋아보이더라 -
SUNY 계속 다니세요. 학부 명성은 큰 차이 없긴 한데 돈 아끼려고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하느라 시간낭비하는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페이스만 유지하면 치대 가는건 크게 어렵지 않을듯 한데 바이오쪽 취직은 박사 아닌 이상 별 기회도 없고 박봉이라 차라리 졸업을 늦추고 전공을 바꾸는게 낫겠죠.
아 그리고 위에 학부 GPA 4.0 만들어야 한다는 헛소리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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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서 알바한 돈으로 생활비는 쓰고있지만 대부분의 금액을 부모님께서 내시는터라 죄송스런 마음에 생각해보게 됐는데 더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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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 몰몬교에서 지원하는 학교라 대다수의 학생들이 몰몬입니다. 아마 졸업을 위해서는 종교 관련 수업도 들어야 하고 다양한 학칙 규정이 있어서 몰몬이 아니시라면 그다지 추천은 안드립니다. 추천서도 종교와 관련된 (대부분 몰몬) 분들로 부터 받아야 하구요. 교육 수준은 높고 특히 학비에 비해서는 가성비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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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몰몬교 관련된 종교활동은 제가 안한다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수업이랑 선교활동 등등.. ㅠㅠㅠㅠ 좀 더 신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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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는 속옷 회사 아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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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Bringham->Brigham) 철자도 틀리면서 뭔 편입…이 학교 좀 아는 이로서 저렴한 학비 때문에 가려 생각한다면 그냥 지금 학교 다니시길…이 학교 학부 상위 성적 학생들은 이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 롬니처럼 스탠포드 다니다가 자기 종교땜에 전학오는 친구들 있어, 의외로 전국 분포한 몰몬 출신 똑똑한 백인 친구들 중 본인 의지와 부모 영향으로 다니는 친구들 많아 상위 점수 유지 쉽지 않음. 물론 신앙만 좋고 멍청한 백인 중하위 학생들도 많아, 평균 성적 유지는 어렵지 않음. 글쓴이 처럼 의외로 사이언스 상위 성적 학생 중 의대 치대 약대 준비생들 무지 많고, 상위 점수 유지 또한 쉽지 않을듯… 종교적 연관성도 없고, 관심도 없은데 학비땜에 가려면 차라리 남쪽 학교들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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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교가 치대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더라고요 .. 그래서 저도 프리덴탈이니 동문 도움, 인맥형성하는데 좋을까 싶었는데 그전에 경쟁자인것을 간과 했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냥 지금학교에 있는게 나아보이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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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10년전에 나온 비 몰몬 동문입니다. BYU물로 보시는데 인생선배님 말씀처럼 종교적인 이유로 좋은 학교 갈 성적되는데 BYU오는 애들 많아서 상위권은 머리 터집니다. 무슨 4학년이되도 성적장학금 받을려면 3.9 유지해야되고 거의.. 주변 조용한데 저는 좋앗어요. 한시간 거리에 15불 내면 4시부터 9시까지 night skiing 타러가서 4년내내 겨울엔 보드타러 다니고, 골프장도 많고 운동하기 좋고. 저랑 친한 미국 형 3.9몇 받고 의대가서 의대 수석졸업하더니 하던말이 의대가서 보니 하버드던 뭐시기던 다 똑같다고 어디에서 뭘하던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남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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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선 답변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글에서 BYU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ㅜ 사실 BYU가 몰몬이고 학비가싸고 학구열이 엄청 강한 학교라는 것만 갖고있어서 제가 가도 괜찮지 않을까 ..? 이렇게 가볍게 생각한 면이 있었던것같아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진지하게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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