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사회초년생이구요..
저희 회사에 같이 일하는 다른회사 소속의 sub- contractor 직원이 있는데요 ( 한국어로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대화하다가 자기가 예전에 한국에서 2년간 복무 했었다고 하면서 한국음식이 그립다고, 특히 김치가 그립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 얘기를 가족들끼리 아침식사 하면서 얼핏 얘기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직장 동료한테 조금이지만 맛이라도 보라고 갔다 주라시면서 직접 담그신 김치를 조금 싸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출근하고 갔다줬더니 넘 좋아하더군요
근데 책상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뿔사, 같이 일하는 동료지만 우리 회사 사람이 아니라서 뭐 주고 받는 행위를 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드는거예요. 워낙 미국이란 나라가 공과사를 따지고 그런거에 민감하다보니..순수한 마음에 작은 양의 김치 그냥 맛보라고 준건데..이런걸로도 저한테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오바해서 걱정하는건지..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