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와이프가 시민권자라 10년전 저도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영주권을 받자마자 한국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한국에 계속 거주하였습니다. 미국에는 매년 3~4번 다녀가서 영주권을 유지하였고, 모든 세금은 한국에 내고있었습니다.
2016년 부터는 회사에서 영주권자이니 W-2 랑 W-4를 작성해서 보고해야 한다고 해서 W4에 Exempt난에 체크를 해서 보고하고 있었습니다. 1040는 한국에 있어서 따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2020년3월 미국에 일자리를 잡아서 미국으로 오게되었고, 올해 세금신고 를 하려고 보니.. 자산신고라는게 있는걸 알게되었고…. 나름데로 알아보니 한국에 제 은행에 예금을 신고해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BAR 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저 처럼 모르고 못한 사람은 “Streamlined Procedure” 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건지요? 해야 한다면 회계사에게 부탁을 드려야 하나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streamlined procedure를 예전에 알아보면서 몇몇 회계사 분들을 컨택해보았고, 이거 전문적으로 하는 Right Tax Service의 Mark Kang 회계사를 찾아서 의뢰해서 잘 마무리 했었습니다.
뉴욕에 계신데 사실 대면할 일은 없고, 전화와 이메일로만 모든 업무를 해서 저도 실제로 뵌 적은 없습니다. 전화 상담한번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설명이 명쾌하고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십니다. 덕분에 저는 시큐리티 클리어런스도 잘 받았습니다.

다른 회계사 분들 모두 ‘금액은 뭐 해봐야 알지요 지금 어떻게 압니까..’ 이런 분들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아는데, 본인이 하는 업무비용의 가이드라인도 제시하지 못하는 회계사들 하고는 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원글이 Mark Kang의 자작글이 아니라면 스트림라인으로 하지 마세요. 위 답글도 어디서 본것 같네요.

글 써놓은 그대로.. 저도 인터넷으로 찾아서 회계사 다섯명 연락해보고 가장 나랑 잘 맞는다 생각해서 강마크 회계사한테 의뢰 했었고, 진행하는 과정이나 결과면으로도 칭찬하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질문 올라오면 경험자로서 강마크 회계사 추천하는 댓글을 제가 몇 번 달은 적은 있지만 자작글은 아니고 ㅋ 저도 회계사를 실제로 만나뵌 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두분..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모르고 못한 것이니 이제라도 잘 해야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회계사 분들께 물어 보긴 해야겠네요… ㅠ.ㅠ

한국에서 근무하신 소득도 미국에 소득 신고 하셨어야 합니다. 물론 foreign income exclusion에 해당될 가능성이 많지만요.

ㅠ.ㅠ 산넘어 산이네요…. 그래도 뭐 불법으로 뭐 한거 아니니 정당하게 설명하면 IRS 도 이해해 주겠죠.. ㅋㅋ 제 바램 입니다.. ㅠ.ㅠ

처음 닥치면 막막해 보이는데요, 차분히 인터넷 서치하고 공부해 보세요. 혼자 할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혼자 하기 어렵거나, 모르면 세무사를 고용하는 거구요. 솔직히 여기에 댓글 달아주는 세무사 피하세요. 완전 간단한 것도 몇 백불씩 받습니다. 나중에 공부하고 보니깐 호구 될 뻔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외자산 보고 (FBAR/FATCA)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텍스보고 자체를 안하신것 같습니다. 혼자 처리하지 마시고 가까운 회계사나 세무사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몇년치를 보고하셔야 하는데, 예전폼은 현재 구하기가 어려워 소프트웨어 라이센스가 있는 회계사나 세무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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