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TEM OPT 스폰서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스폰서 회사랑 영주권 진행중이고 140 승인까지 받고 문호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근에 제 이민변호사와 상담을 했는데 현재 STEM OPT로 근무 중이기 때문에 반드시 스폰서 회사에서 일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하네요. 회사 HR에서도 이미 영주권 스폰에 필요한 18개월 근무 조건을 채웠기 때문에 제가 휴직계를 내고 다른 회사에 근무 하더라도 영주권은 그대로 스폰해줄거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제가 CPT 부터 이곳에서 근무를해서 2년 3개월 근무했습니다)

변호사는 회사를 옮기고 싶다면 학교 DSO승인 받고 회사를 옮겨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다만 485 접수 후 EAD가 나오면 그때 상황봐서 파트로 스폰서 회사에 돌아와서 12개월정도 더 일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때 지금 스폰서 회사에 휴직계을 내고 이직하는게 안전할까 고민이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주권 나올때까진 이직도 하지말고 이사도 가지말고 그냥 계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만에하나 나중에 뭐 잘못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텐데요

스폰서회사로 다시 와서 일해준다고요?… 리스크 엄청 커보이는데;;

본인이 하고 있는게 불법인지 전혀 모르시네;;;
신고 완료요 ㅋㅋㅋ

저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시 돌아와서 일하는걸 회사가 보장을 해주나요? 접수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자료 보충해서 보내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변호사가 누락을 했던 회사가 누락을 했던, 심지어 공무원이 일을 못해서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485 접수후 EAD 나와도 스폰서 자료 더 요청하는 경우 많아요. 제가 그랬음. 심지어 지난 3년간 자료 다시 보내줬습니다.

진짜 여기 꼬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 포춘 500에 들어가는 회사가 불법으로 한국에서 온 이민자를 쓰겠니? 신고하세요^^

다른 분들 답변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 회사랑 계약할때 18개월 풀타임 근무 조건으로 영주권 스폰을 받아서 왔거든요. 이미 문호 문제로 그 기간을 채워서 HR에 문의하니 계약은 충족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계약한데로 스폰을 해주겠다는 확약을 문서로까지 받았습니다. 그래도 미국회사들이 상황 안좋아지면 바로 해고하는 집단이라 이직이 맞는 선택인지 고민이 되서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게 맞는데 저 계획중에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문제가 생기는것도 맞기에 걱정이 많네요.

맨 마지막 조온해주신 분처럼 저도 485 인터뷰할때 걱정이되서 더 망설이게되네요.

허언증 오지네 ㅋㅋ 너같으면 포춘 500에 들어가는 회사가 EB3 비숙련으로 진행하냐 ㅋㅋㅋ?
능지 ㅄ이야 뭐야 ㅋㅋㅋ

eb3에 비숙련 말고도 숙련이 있는디; 이분 학사니까 숙련으로 들어갔을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주권 해줄테니 일정 기간동안 일해야한다는 계약 자체가 효력이 없을거에요. 그 기간 채웠어도 회사에서 그 조항을 꼭 따르지 않더라도 법적으로는 무력하니, 나중에 귀찮아져서 쌩까도 회사에서는 책임이 없을거에요. 포춘500 회사에서 그런 계약을 했다는게 좀 이상한데, 어차피 거의 다 왔으니 그냥 안전하게 영주권 나오고나서 이직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요즘 이민법이 불안정하고 취업시장도 안좋은데 굳이 왜 이직을 하시려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잘돼셨음 좋겠습니다

잘되셨음 * 좋겠습니다

그냥 지금 회사 쭉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