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Street이라는 은행 첨 들었는데 찾아봤더니 200년도 넘은 곳이네요.
직장으로 괜찮은 곳인가요?
ex-manager가 자기 밑에 자리 나왔으니까 지원하라고 연락이 와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테크 회사 직장에서 저의 만족도는 한 70-80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을거 같은 느낌인데 아직 모르겠구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정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미국에 은행이 몇개나 되는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일단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면접부터 봐보세요.
나중에 면접 붙고 고민해봐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뭐 지금 당장 답을 원하신다면 Traditional Bank들 전망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닙니다.

레비뉴가 11빌리언이면 굉장히 큰데요? 포츈 247위네요.

스테이트 스트릿은 은행은 아니고 자산운용사죠 블랙록 뱅가드 같은…

제법 규모있고 IT쪽으로도 규모있는 회사입니다 – 예전에 제 클라이언트라서 좀 압니다.

메니저가 오라는 경우면 대부분 좋은 경우이고 네고에 따라서 연봉도 괜찮을겁니다. 하지만 lay-off가 좀 자주 있는 회사인데 여기만 아니라 대부분 금융회사들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