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company의 CTO 지분?

  • #3558887
    에너지 65.***.1.234 1967

    주립 대학에서 교직으로 근무 중인데, 최근 에너지 관련 새 회사의 CTO (chief technical officer)를 제의 받았습니다.
    현 직장 근무시간 이후의 개인시간 (저녁,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참여할 생각입니다.
    Chief Executive Officer나 Chief Operating Officer는 각각 45%의 지분을 갖고, 저는 CTO로서 10% 지분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 10%의 지분이 적정한 수준인지 감이 안 잡힙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172.***.39.145

      Funding 및 technology를 포함해서 10%보다 기여를 많이 하시나요? 직함보다는 기여도를 생각해 보세요.

    • 93 76.***.80.205

      뭔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글을 올리시는 거겠죠.
      남들 의견이 뭐가 중요할까요
      본인이 맘에 안들면
      좀 더 네고를 하던가, 관두면 그만이지 않나요?

    • 인터넷트롤 174.***.209.66

      개인시간만 투자해서 10퍼면 많이 받는거 아니에요? 교직에 있으시다는데 그럼 결국 회사에 이름을 빌려주고 실질적인 업무는 다른 엔지니어들이 하는 건가요?

      그럴 경우엔 지분보다 연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지분이야 회사 망하면 아무것도 없는건데 글쓴님의 이름을 빌려서 투자를 유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ceo가 자기한테 몇십만불씩 연봉 꽂다가 망하면 먹튀하는… 그런 케이스를 제가 본 적이 있어요 ㅎㅎㅎ

    • 99.***.251.199

      원래 그런거죠. 교수이름빌려서 돈 따오려고 하는것이고, 특히 에너지 관련회사는 DOE 나 군 관련 눈먼돈이 많아서 돈끌어오기 좋은 분야죠. 그러나 에너지 분야가 성공확률은 희박하죠. 몇년전 까지만 해도 그린에너지 쪽에 투자는 엄청났는데 결과는 꽝. 물론 트럼프 영향도 있었지만 일단은 아웃풋이 거의 없었죠. 윗분말이 맞아요. 지분이야 회사망하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고, 중간에 나오는 돈이 더 중요할듯.

    • 반도체쟁이 88.***.254.134

      타이틀은 CTO지만 상황을 보니 자문역할 정도를 하게 되실 듯.
      유망해 보이는 스타트업에 일과시간 이후에 시간을 최소한 투자한다고 하면, 억셉트 하시는거고 자기들만 다 해먹고 난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면 안 하시면 되죠.

      이런거에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을 수 없죠. 천차만별.

    • cs 209.***.109.83

      스타트업의 파트타임 cto면 간단한 조언만 해주고 사람이 이정도로있다 보여주기식인거 같은데
      10%면 많은거죠

    • K 71.***.190.62

      혹시 나머지 두명이 45%라는 건 그냥 내가 10%라니까 추측한 건 아니시죠?
      창업자들이 10%씩 받는 건 흔하게 봅니다.
      나머지로 엔젤 줄 거, 펀딩 라운드 할 거, 직원 풀 써야 하니까요.

    • 에너지 65.***.1.234

      좋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