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claim 관련해서 글 쓴 사람입니다.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3792457
    joik10 76.***.211.138 678

    이전 글을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우선 타주(주에서 주)에서 매일 통근을 하다가 차가 망가져서 급하게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음.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2bed/1 bath 아파트에서 세입자를 구하는 글을 보고 연락함.
    한 부부가 아파트와 주계약자였고 서브리스를 한 다른 아저씨와 함께 살고 있었음. 이 집주인은 다른 아저씨가 4/30 일에 나가는 상황이어서 이후에 들어올 세입자를 구하는 상황이었음.

    여기서부터
    집주인= 아파트 주계약자 중 한국인 아내
    남편=아파트 주계약자 중 백인 남편
    아저씨=서브리스한 당시 룸메이트

    집주인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언제 입주를 원하는 건지 물어봐서 최대한 빠르면 좋다함.
    아저씨가 동의하면 4/9일에 입주하고 집주인 이랑 룸쉐어하는걸 제안함. 남편을 거실쓰라하고.
    방 쉐어하는 동안 350불 내고 계약서는 방을 온전히 쓸 수 있는 5/1일에 쓰고 보증금도 그때 받는다고 했었음. (월세 $750, 디포짓 $500)
    마음이 급해서 아저씨 동의되었다해서 4/9일 입주함.

    근데 이사 다 했더니 보증금 바로 받기로 했고 계약서도 바로 쓰자함. 계약서에 계약 날짜는 방 쓸 수 있는 5/1-11/1일로 기재함.
    나는 방에 들어가 있는걸 선호함 근데 집주인이 맨날 거실에서 본인 부부랑 같이 놀자고 함. 입주 첫날 같이 놀았고 아저씨한테 인사했는데 씹힘. 그리고 4/11일에 또 놀자해서 계속 거절하다 나감. 그날 놀고 있는데 아저씨 들어와서 마주치고 인사함. 근데 저녁 드셨는지 물어보는데 아저씨 그냥 씹고 방가심.

    근데 4/11일에 아저씨가 한인카페에 불만글 올림 집주인이 이중계약 했고 자기는 들은 것이 없다고.
    그리고 4/12일에 집주인한테 난리침. 그래서 집주인이 나보고 연락할때까지 집들어오지 말라함, 아저씨가 뭔 짓할지 모른다고.
    나를 내보내던가 자기가 나갈테니 450불 달라했다함.

    저녁 10시까지 기다리다가 집주인이 할말있다고 데릴러온다함.
    알고보니 집주인이랑 아저씨 이전부터 사이 안좋았고 나 들어오는것도 아저씨한테 문자 보내놓고 답 안왔다고 동의라고 한거.
    아저씨가 이중계약 때문에 화나서 다 쫓겨나게 할거라고 메인테넌스에 불법 리스한다고 말할거라고 난리쳤다함.
    그리고 아저씨가 내가 반말해서 화났다고 함.
    집들어가서 방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2차전 시작됨. 나는 그때 나가서 아저씨랑 오해 풀음 .

    그 집에 있었던 마지막날 4/13일에 집주인이 아저씨때문에 문고리 바꾸고 씨씨티비 설치한다함.
    이집 못 살겠어서 그냥 내가 나간다함.
    디포짓만 돌려주기로 합의하고 나옴.

    5/2일에 세입자 구했는지 물어봄. 근데 디포짓 안준다고 통보하고 나 차단함.
    5/10 일에 스몰클레임 걸음,

    간단히 써봤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답 166.***.54.6

      이분 참 답답하네요. 집주인은 아파트 회사입니다. 한국인 아줌마는 그 아파트 세입자구요. 님은 집주인 허락도 없이 불벚으로 세입자에게 방을 얻으려던 사람이구요. 이 말이 이해가 안가나요? 아파트 회사가 집주인이라구요. 한국인 아줌마가 집주인이 아니구요.

      집 렌트를 얻으려면 집주인에게 얻는것이 상식 입니다. 세입자에게 세를 얻으면 안돼요. 이건 법을 떠나서 상식입니다. 그리고 고작 돈 $500 때문에 코트 들락거리는 것도 한심하지만, 뭐가 요점인지도 파악을 못하시네요.

      • joik10 76.***.211.138

        네 그래서 이사하면서 제가 메인테넌스 보고해야하는거 아닌지 얘기했는데 본인이 안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집주인이라고 한건 말 그대로 편하게 설명하려고 한거에요.
        그때 이상한 걸 느꼈는데 사정상 바로 나오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네요.
        너무 괘씸해서 스몰클레임 걸어버렸네요. 500 큰돈 아닌데 돈 때문이 아니라 잘 못 된걸 잘 못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서 걸었어요.
        감사합니다.

        • 답답 166.***.54.6

          테넌트 한국 아줌마가 스몰클레임에서 $500 물어주라고한다고해서 반성할것 같은가요? 님의 에너지만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입니다.

          코트에서 원글님 주장을 영어로 말하면 처음 몇마디 했을때 판사가 말 자를 것 같습니다. 판사가 듣게하고 싶으면 3문장으로 요약하세요.

          (1) 집주인인줄 알고 계약했는데 테넌트더라.
          (2) 집주인(아파트 소유주)승인 받으려 하니까 말하지 말라더라.
          (3) 그래서 계약해지 합의후 나왔다. 그러니 보증금 $500 돌려달라.

          딱 3마디면 됩니다. 나머지는 일기장에나 적던지요. 법원에서는 법조항에 위배되는 것만 말하면 됩니다. 구구절절 스토리는 필요 없어요.

    • 73.***.90.165

      네 스몰클레임 잘알아보고 잘하세요. 글을 짝 읽어보니까 돈도 문제고 사람간의 감정도 문재인거같은데 신경쓰지말고 어차피 죽을때까지 안볼사람들인데 새 집으로 이사가고 내 인생에 신경쓰세요 학업이던 직장이던. 그리고 괜히 밤에 감정 복바쳐서 그짝 사람들한테 이런저런 화난 문자 보내지 않는거정도가 해줄수있는 조언이겠네요.

      빨리 해결하고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이사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 joik10 76.***.211.138

        스몰 클레임 이미 걸어버려서 이에 대한 것 준비하고 있고요.
        이미 바로 이사해서 마음 편한 좋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맞다는걸 증명하고 싶어서 스몰클레임을 걸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소모전 24.***.55.249

      여기에 들어가는 감정 소비와 시간, 스트레스가 상당 할 듯 하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 65 76.***.204.204

      “제가 맞다는걸 증명하고 싶어서 스몰클레임을 걸었네요.”

      미국법은 누가 맞다고 증명해주는것도 아니고 공정판결을 하거나 정의로운 판결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돈먹는 하마입니다. 미국 생활을 잘하는 가장 중요한게 법원을 피하고 경찰도 피하는겁니다. 밥원과 경찰은 미국서민의 편이 아니에요. 한국과는 아주 다릅니다.
      글고 여자같은데 한집에 낯선 남자둘이 있는데 참 겁없이 미국서 사시네요. 성폭행 해주길 기대하고 그것도 소송할 계획이었나요? 뭔가 착각하는듯한데 한국보다 미국에선 훨씬 더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 65 76.***.204.204

      법이 당신을 보호해주지 않아요. 여자라고 보호해줄거라고 함부로 살아도 되는 착각으로 살고 있는듯. 물론 여자가 백프로 유리한건 사실이더라도.

    • ㅠㅎㄷㄴ촛 174.***.234.15

      아저씨한테 보지라도 벌려주지 그랬어?

    • Ikoo 162.***.230.18

      부부랑 놀았다구? 3섬 맞네.

    • 지나가다 216.***.19.212

      민사소송이라 불법여부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디파짓을 돌려줘야하는지 안줄지를 가려내죠. 불법세는 아파트에 신고해야죠. 그럼 그 사람들 나가야합니다. 그 양반들이 불참하면 원고 승소인데 집도 없는 사람들이 배째라하면 집이나 월급에 lien을 거는방법밖에 없는데…스몰클레임 대부분이 아파트 디파짓문제와 서비스차지문제입니다. 아주오래전에 상습적으로 아파트디파짓 떼먹는 아파트 매니져부부 상대로 단체소송한적있습니다.

    • .. 104.***.204.59

      저질스러운 글들이 너무 많네요.

    • 상남자 67.***.201.205

      야, 위에 답답한 놈 말 들어라.

      니가 그부부랑 한방에서 뭘하고 같이놀았는지는 아무도 안 궁금하다.

      근데 궁금한게, 쓰리썸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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