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이고요.
이게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요구 하면 되는건지.

말 그대로 아픈 날 쉬겠다고 요청하는 것이고 그날은 paid sick day 입니다.

난 그냥 아프던 안아프던 PTO씀 Sick days도 있지만 PTO도 연말까지 다 못쓰고 적립하는데 아이고 아까브라~

아픈날 쉴수있는거고, 회사마다 그걸 쓰는 범위에 대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자세한건 HR 이나 상사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여튼 기본적으로는 이건 휴가랑은 다르고, 아픈날 쉰다는 개념입니다.

쎄멘바리, 임질, 매독, 원숭이두창, 치질, 치루 등에 다 쓸수 있어요

Sickday는 꼭 아플때만 쓰는게 아니라 컨디션이 안좋거나 사적인 일이 있을때 쓰는게 가능합니다.
업주들이 휴가를 안주거나 못쓰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제로 쓰도록 주에서 만든거니까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룰이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를 쓰는 것은 업주가 간섭 할 수 없는데 3일이상 연속해서 쓰게 되면 업주는 진단서를 요구할 수 있다든지..
입사 후 몇개월 이후 부터 쓸 수 있다든지..
유급으로 처리하되 1년내에 쓰지 못하고 남은 Sickday는 유급휴가 처럼 돈으로 준다거나 다음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1년안에 다 쓰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주마다 약간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룰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여러나라 언어로 배포했으니까 조회하면 찾을 수 있을겁니다.

California Sick leave 는 30 working hours 당 1 hrs 의 sick leave hours 가 사용가능해지시는데(Accrual), CA주는 minimum 3 days ( 24hrs) 를 minimum으로 두고있습니다.

일시작하자마자 3일이 생기는건아니고, 30시간당 1시간씩 쌓이는 개념이며 업주 입장에서 해당 3일 (or 24 hrs) 까지는 반드시 제공을 해야하지만 그 이상의 Sick leave hours는 업주의 재량입니다. 일 시작 후 3개월 이후부터 sick leave사용이 가능하며, 쓰지않은 Sick leave는 다음해로 넘기는것도 가능하지만 이또한 업주의 재량이며 통상적으로 해를 넘기지 않고 연말에 사용하지 않은 sick leave hours를 시급계산해서 지급을해주곤합니다

Sickday는 몸이 아프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거나 할때 쓸수 있습니다. 휴가가 아니란 말이죠. 몸이 안아파도 PTO 처럼 쓴다는 사람들은 다 policy에 위배되는 행위임.

현재회사는 샐러리에 sick day 와 PTO를 합해서 1월 1일에 200시간 줘요 200시간부터 까내려갑니다. 병가는 아플때만 쓰는거에요 계획해서 쓰는게 아니고, 반드시. 상사에게 아파서 회사못나간다 통보하면서 하루 하루 쓰는겁니다. PTO는 계획해서 빼는거에요. 보통 힌달에 하루 병가 하루 휴가정도로 계산해서 기본적으로 쉴수있게 해주는거죠 옛날회사는 샐러리에 클락인 클락아웃을 했어야됬어요. 그땐일한시간당 몇시간씩 쌓아는 시스탬이어서 1월에 휴가가긴 힘들었죠 연말에 업무많은 회사는 연말에 병날거를 염두해두고 PTO를 씁니다. 저희회사는 방침상 5일정도는 남겨서 넘겼다가 1ㅡ2월에 쓰라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모를 수도 있지.
느낌은 있지만 확실히 확인해보려는 목적일 수도 있고.
이제 갓 회사생활 시작했는데 물어봐가면서 하면 좋은 거지.

솔직히 주니어로 들어와서 간단한 질문 많이 하는 것보다 안물어보고 지맘대로 하는 사람이 더 짜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