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ck absorber 꼭 갈아야 하나요?

  • #17678
    .. 75.***.126.61 6041

    오늘 정비소에 갔는데 shock absorber 가 안 좋다고 하는데 제가 65,000 마일이라 이미 6만이 지나서 워런티를 받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extended warranty 를 샀었긴 한데 차가 2007년 캠리라 아마 커버가 안될것 같아요.

    제 돈으로 갈려면 천불 이상 들어간다고 하던데,, 이거 굳이 갈아야 할까요?
    너무 비싸고 아깝고.. (그 전에 아무 정비소에서도 이 문제 얘기를 안해줬어요)
    제가 운전을 많이 하는건 아닌데, 이대로 한 5년 더 운전해도 지장없을런지요? (지금까지 5년 몰았어요)
    감사합니다
    • bk 151.***.224.45

      자동차 핵심 부품 4가지

      엔진, 트랜스미션, 타이어, 서스펜션 입니다.

      샥옵서버 는 서스펜션항목에 들어가구요. 안좋으면 갈아야합니다.

      어짜피 이제워런티도 없는데 딜러에서 교체안하셔두됩니다.

    • 정답 158.***.10.113

      shock absorber가 안좋으면 먼저 차가 범프를 지날 때 통통 튀기는 느낌이 들고 타이어가 울퉁불퉁 마모되어 승차감도 안좋고 교체시기가 빨라집니다. 대개는 4개 다 교체하면 좋지만 아니면 앞 뒤로 2 개씩 교체하면 되고 4개 다 교체해도 수백불 수준이지 천불 들지 않습니다. 대개 샥이 $75-100이고 공임해서 수백불 수준입니다. 다른 곳에서 확인해 보고 견적받으세요

    • 쇼바 69.***.49.22

      정말 중요한 부픔입니다.
      단지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아닙니다. 코너링 시 차체를 잡아 안전성을 유지합니다.
      방치하면 자칫 급격한 코너링 시 차체가 전복될 수 있습니다.

    • 버지냐 64.***.20.7

      여기서 중요한점 한가지…
      과연 shock absorber 가 망가졌느냐 하는점…
      어떤 증상이 있으셨는지요…

    • 호호 65.***.88.154

      주로 쇼바라고 들 하죠. 스트럿이랑 샷 옵셔버라고 하는데 소모품으로 갈으셔야 합니다. 일단 터지면 기름이 조금 세어나오긴 한데 요철이나 비포장도로에서 달리면 승차감도 안좋고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주위 부품들에 비간접적으로 피로를 주게 하여 주위 부품의 수명주기를 빨리 닳게 합니다. 소음도 나긴 합니다. 그리고 급정거시 정지거리가 길어지고 코너링시 안전하게 못잡아주어 밖으로 튀어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펩보이, 시어즈 같은데 가면 샥 비교하라고 손으로 당겨서 내리는 것이 있을 겁니다. 위에분들 전문가님 말씀 처럼 중요하니 갈으셔야 할 겁니다.

    • .. 75.***.126.61

      그렇군요, 갈아야겠네요. 제가 운전을 얌전히 하는 편이고 주로 고속도로로 다니는 편이라 증상을 못 느꼈는데요,새로 이사온곳이 길에 구멍이 많고, 회사를 로컬로만 타녀야해서 험한길을 많이 다니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증상자체를 느끼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품에 영향을 주게되기때문에 갈아야 하는줄을 몰랐네요.

      • xero 70.***.120.18

        아무리 얌전히 운전해 왔더라도 ‘쇼바’에 문제가 있다면 무언가 이상을 느끼는 것이 보통입니다.
        정말 교체가 필요한지는 말씀하신 내용만으론 알수가 없기에 정비소의 과잉 정비일 수 있는 것이고, 이에 대해 버지냐님도 의문을 제기하신 것이죠.

        물론 다른분들 말씀처럼 중요한 부품이기에 무시할 수는 없고, 다른 믿을만한 정비소를 수소문해서 견적을 추가로 받으신 다음 결정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 reliability 138.***.113.48

      글로 보아서 얌전히 운전하시는 편이라는데 6만 5천마일밖에 안된 캠리가 벌써 shock absorber 가 나갔다구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아니지만 정비소에서 과잉 진단을 한 것이 아닌지 먼저 확실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비소야 바꾸면 돈을 버니 무조건 바꾸라고 하기 쉽습니다. 그럴 때 흔히 하는 말이 이 부품이 얼마나 중요하고 안전에 치명적인가 등등인데 가볍게 무시하시고 여러 정보를 종합하시는게 좋습니다.

      6만 5천 마일 캠리에 치명적인 고장이 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shock absorber 는 그렇게 핵심적인 부품도 아닙니다. 굳이 찾는다면 30마일로 돌게 되어있는 커브길을 60마일로 돌다가 shock absorber가 제대로 역할을 못해서 사고가 날 수 있다 정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왜 그 커브길을 그렇게 과속하는가가 문제이지 shock absorber 의 문제가 아닌거죠. 적어도 shock absorber 이상인지 아닌지 확인할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바꾸라고 금방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간단하게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차체를 손으로 힘껏 눌러보세요. 일반적으로 차체가 눌렸다 일어났다를 한두번 정도 하다가 정지하게 됩니다. shock absorber가 나가면 정지를 하지 못하고 계속 출렁거리게 되죠. 본인의 판단에 확신이 안 드시면 다른 정비소에서도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17만이 넘는 도요타 차를 한번도 shock absorber 갈지 않고 운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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