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오지랖한번 떨어봅니다. 나도 제대하고 와서 F1으로 cc에서 주립으로 그리고 미국 정착에 나름 성공? 영주히 거주가능됨.
우선, 서부 cc다니며 미국전역으로 학교를 찾아보시는 노력에 박수를~ 지역에 극한되지 않는것 자체만으로 50점 획득!
Short Term으로 충고하자면, 1, 2번은 잘모르겠고, 3번학교는 가성비 꽤 괜춘. SCM 자체 랭킹보단 비스쿨 랭킹 괜찮은데로 가는게 나을듯함. 1,2,3번 예로 드신거 보니 탑 사립 가긴 총알이 약간 딸리시는것 같고, 탑 주립 가라고 하고 싶지만, 역시나 비싸니, 가성비 젤 좋은데로 가시길 추천함.
그리고 CC있다가 편입하게 되더라도, 좋은 학교들은 비지니스 스쿨은 늘 Demand가 많으니 따로 지원을 해야함. CC에서 비스쿨안에 있는 전공(어카, 파이, 인포등) 만 생각하다가, 막상 비스쿨 떨어지면 맨붕와서 다들 Pre requisite 비스무리한 경제학간다고 난리임. 그럼 한국행 유력시됨. 암튼 scm하시고 싶으면 비스쿨 어드미션부터받으시고, 못 받으시면 SCM은 영영 빠이빠이될것임.
비스쿨 가면 교양? 으로 어차피 회계,재무, 경영, SCM, 등등등 전부 졸업하려면 하나씩 들어야함. 나도 SCM 3학점짜리 필수여서 들었었는데, Managing the movement of raw materials into an organization이런거 배운듯 한데, 걍 머랄까, 난 모르겠음 이학문은.
F1으로 살아남으려면 언어와 신분이 딸리지만, 그걸 커버할 먼가를 보여줘야하는데, 주립대 SCM , Excellent GPA가 추후 차별화 전략이 될까 모르겠음. 그 섬띵 먼가를 잘찾아서 성공하시길.
그 먼가를 못찾아서 미국회사? 스폰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은 말고, 영주권 스폰 해주는 한국회사 널렸음.
군대한번더 간다셈치고 참고 견디면 영주히 거주는 가능할 것임.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영주권을 날개에 비유하자면, 노예가 날개를 달고 승천할지는 본인하기에 달렸음. 요는, 내공을 키우시길.
IT 업계 탑으로 간 내 룸메는, 알고리즘 머시기인가 시험을 너무 잘쳐서 영어한마디 인터뷰도 없이 오퍼를 받았다카고,
회계하던 오른손 잡이인 나는, 왼손으로 계산기를 그냥 손흥민 왼발쓰듯이 잘써서 오퍼를 받았던것 같고,
SCM 하게될 글쓴이는, 무엇을 보여주어야 좋은 오퍼를 받을지, 졸업하기전에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