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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는 직장인입니다.저는 미국 유학생 출신으로 EE (optics) 석박사 하고 포닥생활 몇년하다가 조그만 한국회사 다니다 Lay-off,
가장최근에는 좀 더 큰회사 (100명 정도) 다니나 지난 8월에 또 Lay-off 되었습니다.
이게 2번이나 당하나 보니 자괴감이 많이 들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3달동안 열심히 어플라이하고
인터뷰한 결과 2군데서 오퍼를 받았습니다.첫번째는 2 million funding (중국자본) 인 스타트업이구요
두번째는 조그만 규모의 (40 명직원) 상장회사인데 최근 6년동아 계속 적자였습니다.오퍼받은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보시다시피 두군데 다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고 여려운 회사라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결혼하고 애가 생기다 보니까 안정적인데 가고 싶더라구요. (Lay-off 또 당하기 정말 싫습니다)근데 저번주에 Samsung Research in America 의 한 팀하고 폰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직 다음 스텝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나름 대기업 삼성이고, 삼성은 Lay-off 도 잘 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이곳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혹시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삼성 회사, 팀 분위기나 근무 환경, 전망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그리고, 위에 회사에 오퍼 수락여부를 다음 주 까지 알려주어야 되는데, 삼성에서 인터뷰 프로세스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오퍼 수락 연기해달라고 해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