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ate will open for those who knock.
있는 그대로 말하면서 혹시 Replacement가 되는지 물어봅니다. (환불 요청X). 사람은 누구나 부주의한 또는 예기치 못한 실수를 하는 법. 상대방도 님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기에 단박에 거절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혹시라도 조금의 머뭇거림이 보인다면 그 때를 놓치지마시고, “매니저와 한번 상의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 봅니다. 이는 창구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왜냐하면 이런 사안일수록 창구 담당자는 결정권한이 없을 것), 매니저는 더 큰 스케일에서 결정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고객에 질좋은 서비스로 매정의 매출량을 올리는 것이 더 관심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