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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 입니다.
요즘 갑자기 너무 궁급한것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글 남깁니다.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어느 회사든 미국이건 한국이건 제조 회사라면 반드시 Safety Manager 라는 보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안전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기본적인 안전(전기나 소방 안전) 자격소지가 법적인 책임과 권한으로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보직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의 대부분에 경우 생산 설비 혹은 시설물의 엔진어링 능력은 보유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직접 관리및 유지 보수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미국에 Safety Manager 란 사람들은 설비의 안전성 관련 지식 전무에 간단한 전기적 기초 상식도 없으며,
관련 안전 규정도 재대로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것 같습니다.
혹시 미국에서는 아무나 Safety Manager를 해도 무관한 건가요??
아니면 다른 어떠한 경력이나 혹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가요??
혹시 Safety Manager 관련 업무나 기본적인 Safety Manager란 이런것이다 하는 미국 규정 이사는분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저의 회사 Safety Manager는 제가 아무리 보아도 사람 해고 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Fire prevention system 및 설비의 Safety 장치의 관리는 생산기술부서에서..
실작 작업 환경 관리는 총무에서…
작업자 건강 관리는 HR 에서…
Safety Manager –>??? 아주 가끔 마약검사& 오샤에서 나오면 따라 다니기 외에는 ….
뭐하는 사람 인가요 아시는분 속시원히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저렇게 일하면 나도 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