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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궁금한것들이 있어서요..
레쥬메를 우연히 이곳에서 넣게되었는데 넣자마자 하루만에 노티없이 연락와서 길바닥에서 폰스크리닝 하고 담날 아침에 스카이프인터뷰하고
그담담날 온사이트가서 거기 인터뷰하고 on site interview하고 you’re gonna meet the team이라해서 뭐지 하며 갔는데
Robert Half에서 제 리쿠르터랑 면담같은거 하고 자기네 client정보랑 제가 지원하게 될 job description주더니 오늘 바로 거기 인터뷰가 잡혔다고 바로 또 그날 가서 인터뷰를 봤어요 클라이언트회사에서.. 근데 그 클라이언트회사에서 절 좋게봐서 거기 일을 진짜 바로 하게 되었는데요찾아보니 Robert Half가 accounting쪽에선 나름 유명한 staffing 회사더군요 보니 사기는 아닌것같고요
여기서 찾아보면 컨텍은 왔는데 실상 성과는 없었다고 하시는 분이 많았는데 저는 이 모든 과정이 일주일도 안되서 다 일어나서
일단 여기 가서 시작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아직 제 리쿠르터랑 benetift등 얘기도 제대로 다 안했거든요.. 내일 할거긴한데 그냥 이런저런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제가 주의해야할 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참고로 리쿠르터가 얘기하길 Robert Half의 full time 으로 일하게되는거라고 하더군요또 그 클라이언트 회사에서 일 잘하면 그쪽으로 정규직으로 아예 바꿔서 Robert Half의 직원이 아닌 그 회사의 직원으로 가능성도 충분한가요?
제가 staffing company에 대한 개념을 그때 클라이언트랑 인터뷰볼때까지도 잘 몰랐어서..
그때 자기네 회사에 제 출신 학교도 많고 한국인들 일 열심히해서 좋다 아시아애들도 많고 저도 잘하면 나중에 니가 더 원하는 포지션으로 옮길수도 있고 역량에 따라 자기네들과 더 일할수도 있다고 그랬는데..
가능한가요? 이런건 누구한테 물어봐야되는지.. 일 좀 하고나서 나중에 클라이언트 회사 리쿠르터들이나 저 인터뷰 본 매니저들한테 물어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