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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흐리지 않은 우리동네에…
오늘은 아침에도 흐리고 저녁에도 흐리네요…늘 햇볕이 있는 동네에 살다보니…
이런날이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시애틀쪽으로 이주할 생각도 있습니다…제 친한 베트남 친구가 보내온 파일인데…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이친구는 지금의 남편을 14년 기다려서 결혼했습니다…
말이 14년이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 요즘 개봉한 수애가 주연한 영화가 생각나네요…저또한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없지만..
머 그렇다고 부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의미를 되새긴다면…
한번쯤 껴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감사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9월 11일….
저에게는 의미있는 날인데…
그냥 주절이고 갑니다…^^
보너스로 오늘 꽂힌 노래하나 첨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