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tgage Refinance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2군데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한군데는 30 년 3.125% , 다른 한군데는 30년 2.99%를 받았습니다.
신용조회는 아직 안했고, Estimated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낮은 이자율(2.99%)를 제시한곳의 Closing Cost가 조금 더 비싸네요.
Closing Cost를 Loan 금액에 얹어서 Loan 하려고 하는데요,

두군데 모두 신용조회 및 Process 진행하고 나중에 Monthly Payment 가 낮은곳으로 선택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물론이죠. 급하게 서두를 필욘없어요.
포인트 값이 포함된것으로 보이네요. 클로징 코스트가 얼마로 책정됐나요?
요새 크레딧 좋으시다면 클로징 코스없이 3프로 초반대로 할수 있는 렌더들 꽤 있어요. 가격과 이자는 렌더마다 지역마다 다르니 좀더 찾아보세요.

Closing Cost 는 한군데는 3,500불이고 한군데는 2,300불로 나왔네요~ 다른 렌더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Closing cost도 봐야 하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 이자율이 얼마인지도 중요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언제 집을 팔거냐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자율이 낮으면 월 payment는 낮아져서 가계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님께서 얼마나 불입을 하셨는지 몰라도 그 불입년수가 많다면
월 payment에 포함된 원금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자를 적게 내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면 이자비율은 매우 높아지고 원급 갚는 비율은 떨어지죠
몇년 안에 매각하실 계획이거나, 월 payment 내는 것이 버거운 상태가 아니라면
잘 고민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손해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