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 수준의 비극인데요,

위엣분 말이 맞습니다.

민노당 기관지가 진보 정도 될 것이구요,

오마이는 중도 혹은 중도 진보,

한겨레, 경향정도가 중도 혹은 중도 보수이고,

프레시안은 중보 보수 혹은 보수 정도이고,

중앙일보는 보수 혹은 수구/극우

동아일보, 조선일보는 수구/극우

조갑제 사이트는 극우 혹은 극우 최첨단

정도 됩니다.

당으로 따지만,

민노당이 진보

열린우리당이 보수

한나라/민주/자민련이 지역주의/수구

이정도이지요.

아직 우리 정치 수준은 이념을 이야기하기에는 쪽팔린 실정입니다.

한 예로, 미군철수나 독도는 우리땅 같은 것은 보수당에서 극렬하게 주장해야 하는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민노당에서 미군 철수를 이야기하고,

조선일보 같은 신문은 독도 우리땅 같은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결국 현시점에서 산술적인 중립이라면,

프레시안 정도를 취하시는 게 좋겠고,

이념적 중립이라면 한겨례,경향,오마이를 취하시면 될 겁니다.

권장하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칭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 와 조중동을

비교하시는 것입니다.

한국 잠시 출장나와 있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