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Re: 차라리구조조정 걱정없이 운전을 .

  • #146800
    그냥 66.***.112.80 5540

    뭐 그렇게 따지시면야 트레일러 운전수가 더 안정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일이 더 육체적으로 힘든일이고 물론 정신적으로는 덜 힘들겠지만…

    크레일러 운전수가 초종이 4만이라면 트레일러 운전수로 20년경력이 있다하더라도

    아마 연봉은 5만불이상 가지는 않지 않을까요?

    그치만 어카운턴트로 30년 경력을 쌓은 사람이라면… 잘은 몰라도

    트레일러 운전수보다는 훠얼씬 낫겠지요. 매니지먼트로 승진이되면

    더 차이가 나겠구요.

    물론 트레일러 운전수도 자기 트럭 사서 자기일을 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치만 자기 사업 말고 취업을 생각한다면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트레일러 운전수는 대게의 경우 계약직인 경우가

    많고 계약직은 Lay Off라는 개념도 아니지요. 더 파리목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