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Accounting 도 미래가 없군요.

  • #146802
    비슷한 생각 68.***.94.73 4478

    저도 지금 Accounting을 시작한 사람인데 이런 종류의 글들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일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은 취직이 잘된다고

    택했는데 공부를 마칠 시기에 또 너무 많아서 힘이 든다면 과연 어떤 공부를

    해야만 하나하는 한숨도 쉬게 되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보를

    잘 이용해서 지금 하는 공부를 일과 잘 연결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이죠.

    미국이 자격증보다 경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는 자체가 정보 아닐까요?

    그러면 공부하면서 일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생각하면서 해야한다는

    생각이죠.

    저도 Accounting이 다른 분야보다는 취업 기회가 많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실례로 한국서 초등학교 선생님 하다가 온 사람이 여기 City College에서

    Acounting 쪽으로 AA를 취득하기도 전에 호텔에 취직 했었고 지금은 Accounting

    Firm으로 다시 취직을 했답니다. 물론 지금 시간당 $17을 받고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당연히 연봉이 오르겠지요. 만약 자격증이 있다면 더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는 컴퓨터 직종에 계시는 분이 많으니 Accounting을 공부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잇점이 있다고 막연히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고 정보에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이

    미국서 잘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무모한 생각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