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이 지적하신대로, 판권도 그렇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식품관련된 비즈니스는 허가나 이런게 까다롭습니다.

가끔 이 곳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벌금이 워낙세고,

감옥신세 지기때문에 한국처럼 원산지를 속여 판다던가, 어설프게 빨간 벽돌가루를 고추가루처럼 속인다던지

뭐 이런거 상상조차 안합니다.(한국에서 어렸을때 들은 뉴슨데 평생 못잊습니다.)

몇년전 제가 사는 동네의 Jack in the box에서 벌렌가 뭐가 나왔는데, 다음날

시청에서 불도저로 나와서 밀어버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고나 영업정지 조치도 없이요.

home based business는 사는 곳의 시티홀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fictitious name등록하고, 라이센스 신청하면 당일날 허가를 내줍니다.

MO/TO(우편주문,전화주문)관련 신용카드 프로세싱은

wells fargo가 제일 싼거 같습니다. 소수민족 SBA론 프로그램도 제공하던데

저도 신청해볼까 고려중에 있습니다.

이 곳에 문의하시는 것보다, 시청에서 카운셀링을 꼭 받으십시오.

100% 무료입니다.

선배님의 글

저도 한번 생각해 보았었는데요,,

먼저 수입 할수있는 것이 있고 아닌게 있던데

그런것 잘 알아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판권이란게 있는데

그것도 잘 알아보고 시작해야 될겝니다.

무역이님의 글

한국에서 식품을 수입해서 장사를 하려고 합니다.

신문등을 통한 통신판매와- 소매 , 대리점들에게 도매도 하려고

합니다.

처음이라 별도의 점포없이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

– 어떤 허가와 라이센스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답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