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못한다는 것은 장점이면서 또한 단점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길…

참을줄 모르는 성격도 그리 좋지만은 않은 기질이라는것을

참을줄모른다는 얘기는 법에 의한 방법보다는 주먹/폭력과 가깝다는

얘기인데… 민주적인 시민으로서의 자질부족이라고도 말할수 있죠..

침착하고 참을줄 아는 시민정신 또한 요구되는군요.

뭐가 무서워서 참지못하고 길거리로 뛰어나옵니까..?

지금이 서슬퍼런 군사독재입니까..?

노무현이 무소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인데 …

또 보아하니 탄핵도 부결될 가능성이 90% 이던데…

기세등등 해질꺼는 뻔한 애기인데….

괜히 사회불안하게 하여 외국인 투자자만 도망가게 하여

경제불안하게 하는것이 시민정신인지..

그렇게 외쳐데도 야당정치인이 들어주지 않는다는것도 뻔히 알면서.

가만히 있어도 부결되고 열당총선 승리하고 수순대로 되가는데

왜 그렇게 안달하여 참지 못하는지… 원~~…

전통적인 다혈질 한인들의 모습만 재확인 하는구만…

글쎄요님의 글

음…그렇게 좋은게 좋은거다는 식으로

정치인들이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강건너 불구경하면

사회가 발전하고 건강해 지겠는지요?

저는 불의를 보면 참을줄 모르는 건강한 시민들이 넘쳐나는

역동적인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홍역을 치르다보면 우리나라도 어느나라 못지 않은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