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곳에 옛날처럼 글을 잘 쓰게 되질 않는데…

님의 질문으로 볼때, NIW가 아니라면 회사에서 support을 해줄 것같은데…

회사에서 도와준다면 일단 그것으로 하는 게 어떨까 하는데요.

또한 회사에서 EB1으로 진행해준다면 님은 따로 NIW를 할 수도 있습니다 (둘을 같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NIW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claim이 "national interest에 해당하는가"가 관건입니다.

그것은 분야에 따라서 증명하기가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economic development (그냥 생각나는 하나의 예일뿐 크게 의미두지 마시길..)

쪽이나 health care 쪽이라면 증명하기가 쉬운데, 그냥 engineering쪽이라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쪽이라면 그냥 OR쪽으로 하는 게 더 성공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처리속도는 모르지만…)

암만 좋은 학교를 나오고 논문을 많이 발표해도 이민국의 기준으로 볼때 이 사람의 credential이

national interest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라고 판단하면 그만이니까요.

물론 쉽지 않은 케이스를 맡아서 잘 해낸다면 그건 유능한 변호사이겠지만요….

쌩님의 글

http://www.hooyou.com 에서 NIW를 하셨거나 하신분 계십니까?

그곳이 그나마 좀 NIW를 하는것 같은데 (최소한 웹으로 봐선…)

얼마나 괜찮은지…. 좀 하신분들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미국에서 석박사를 하고

현재 미국회사(나름대로 대기업…이긴 합니다 *_*)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NIW는… 중간에 회사를 바꿔도 문제가 없기때문에…

회사에선 그리 좋아하지않는것 같더군요.

저희 회사도 NIW쪽으론 전혀 support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