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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지금은 때가 아닌듯합니다.
물론 대학원 학위가 있으면 10배는 쉬워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국민들도 대학원학위 있는 사람들 탱자탱자 놀고먹는 실정입니다. 운이좋거나 인맥으로 취업한 분들 많이 보았지만 한국인 회사에서 스판서 서주는거 솔직히 하지마시라고 뜯어말리고 싶구요.
영주권이나 비자 스판서 때문에 고급인력들 맥못추고 잡혀있는거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한인이 많이사는 북부뉴져지 사는데요. 이곳서 좋은학교 좋은 성적 그리고 훌륭한 영어를 갖추고 있던 유학생들 대부분 lay off되어 출국하거나 불법으로 남는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다른주에 대해서는 잘모르겠구요.
운이 좋으시다면 좋은 스판서를 만나실수도 있지만 짤리게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지금은 시기적으로 안좋은거 같구요.
현재 직장이 좋고 별 탈이 없으시다면 한국에 계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로 정말로 운이좋아 IT 한참 호황일때 웹디자이너로 와서 스판서 받아 영주권 진행중입니다. 그때는 영어 조금 안되도 많이 썼거든요.
한참 lay off시기에 요리조리 잘 피해서 여지껏 버티고 있지만 솔직히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는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짤르지 못하게 내실력을 갖추느라고 남들보다 10배 이상은 노력한거 같습니다.
학위가 있어야 유리할듯하여 풀타임으로 일하고 시간쪼개고 또 쪼개서 학교까지 다녀 이곳에서 학위 하나 더 받아놓았구요.
물론 내 인생에 도움은 많이 되었지만 운이 안좋거나 혹은 시기를 잘못만나 저보다도 훨씬 좋은조건에 똑똑하신분들 이메일로 lay off 통지받아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보면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외국생활이라…일장일단이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듯하니 시기를 잘보시고 실력을 쌓아두세요.
노력하고 원하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