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한국 교회가 원래 힘든가요?.

  • #307704
    .. 70.***.73.64 2791

    미국 처음 오신 경우에는, 더더군다나 학생으로, 너무 힘드니까 (수업, 영어, RESEARCH, RA/TA, 사회적응, 재정문제, 가족CARE,….) 얼마간 적응이 된후 교회문을 두드리라 말씀 드리고 싶군요.

    차차 적응이 된 후, 사시는 곳에서 제일 큰 미국교회 한번 나가보세요. 이단교회만 말고.

    • 궁금해서 24.***.170.232

      미국 교회는 일반적으로 소규모 아닌가요? 교회의 대형화는 한국의 현상이고 미국은 조엘오스틴 같은 분의 경우는 예외겠지만 소형 교회가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원생일때 연구실에 교수 2명 학생 5명이 있었는데 인구 1만5천명의 도시에서 저를 제외한 미국인 6명이 전부 다른 교회에 다니더군요. 신자가 100명 이하인 교회도 많은 것같습니다. 목사는 투잡이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딴지가 아니고 제일 큰 미국교회가 나면 뭐가 있나요? 그리고 원금님께 묻고 싶습니다. 자칭 사이비 교도라고 하시면서 교회에 대한 불평을 하시는 것도 문제이고 그렇게 교회가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 미국교회를 언급하시는 것은 한국교회, 한국인을 욕하는 누워서 자기얼굴에 침ㅂㅐㄷ기입니다. 한국교회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압니다. 그래도 목사,장노 만나러 교회에 가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 뵈려 교회에 가는데 한국교회, 미국교회를 왜 따집니까? 이것 따지시는 분이 진짜 사이비 아닌가요?

    • 디씨 207.***.167.226

      하나님 뵈러 가지만…
      하나님만 뵙지 못하게 하는 요인들때문에…
      원글님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미국 교회 강추…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한가지 피부색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만 피하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 궁금해서 24.***.170.232

      과거에 지방의 조그만 학교도시에 살 때의 경험입니다. 한국분들이 모여서 조그만 한인교회을 만들었습니다. 목사님도 없어서 은퇴하신 미국인 목사님 (한국에 오랫동안 근무하셔서 한국말을 우리같이 잘 하시는 분)의 도움으로 이럭저럭 이끌어 갔습니다. 자체 교회가 없으니까 오후 늦게 미국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봤습니다. 주민들은 이 교회를 살릴려고 난리였고, 한국교수나 학생들은 오전에는 미국교회가고 오후에는 이 교회에 다시 와서 오전에 미국교회에 갔다온 것 자랑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에 문제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현정권이 들어선 이 후에 기독교가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나 교회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문제 많은 한국교회에서 도망가지 마시고 문제 많은 한국교회를 하느님의 말씀으로 문제가 없게 만드는데 도와주셔야 합니다. 미국교회에 가서 문제가 있으면 다음에는 어디로 가실겁니까? 미국교회도 교회마다 개성이 있어서 사람들이나 운영방법이 천차만별입니다. 흑인교회에 가 보십시요. 1시간의 예배시간내내 노래하고 소리치고 성령이 충만합니다. 혹자는 야지로 이를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만 남부 백인 밥티스트 교회의 엄숙함만이 교회는 아닙니다. 엉망진창 맨날 돈 타령에 싸우고 패갈려서 찢어지고 광고내서 교회를 사고팔고 영주권 받을려고 목사하고 뭐 이래도 교회입니다. 사실 잘못된 것 바로 잡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정신이고 신앙생활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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