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금 부동산 경기 어떤가요?

  • #300214
    Samuel 68.***.195.94 4487

    댓글이 안달아져서 답글로 남깁니다.



    저도 알라바마에 살고 집산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만, 이곳은 워낙 집값 자체가

    거품이 없어 반대로 빠질 거품 또한 없습니다. 지난 1년동안 오히려 마켓 분위기

    와는 반대로 약간의 오름세였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집 있으면 지금이라도

    구입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이곳에 가면 많은 리스팅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alamls.com

    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samhee@gmail.com

    >안녕하세요. 여긴 알라바마 남부 시골 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집을 살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
    >이제 집에 관심을 가지고 계획하는 걸음마 수준입니다.
    >
    >집을 사기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싸이트가 좋은지도
    >
    >잘 모릅니다. 또한 집 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구요.
    >
    >집값 시세를 알수 있는 싸이트나, 여러 도움이 될만한 싸이트좀 알려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
    >

    • 너구리 66.***.12.114

      그렇다면, 집을 산다고 할때, owner 가 제시한 가격에서 몇 % 정도 낮추어서 오퍼를 넣는게 좋을까요? 저는 중부지역에서 33만불짜리 집을 30만불에 (즉 10% 정도 낮추어서) 오퍼를 넣어볼까 생각중인데, 이것보다 더 높아야 하나요, 낮아야 할까요?

    • Samuel 68.***.195.94

      너구리님이 사시는 동네환경이 제가 사는곳과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구입할당시(1년전)에는 10% 언더까지 내리기가 쉽지 않더군요.(하물며 셀러가 기분나빠하며 카운터 오퍼 자체가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통상 5% 언더로 오퍼넣어서 2-3% 깎는것으로 딜을 하는것이 통상적이였습니다. 저희집은 $265,000 짜리 $260,000에 구입하였으니 2%도 안되게 딜이되었네요. 하지만 Sell by owner 집이었고 가격자체가 같은 섭디비젼안에서도 싸게 나왔었기 때문에 흔쾌히 구입하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섭디비젼내 매물가로 비교해보면 저희집 시세는 약 $280,000-$290,000 정도는 할듯 싶습니다.

      우선 너구리님의 리얼터를 통하여 너구리님이 사시는곳은 통상적으로 리스팅 가격의 몇퍼센트 밑으로 오퍼를 넣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맘에 드는 집이 나오면 그 주변의 매물가를 알아보시고 님께서 맘에 드는집의 가격이 Over Priced 되었다고 생각하면 통상적으로 넣는 오퍼보다 더 내려서 넣는 식으로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오퍼는 셀러가 내놓은 매물가가 현시세에 적합한가, 셀러가 얼마만큼 그집을 빨리 팔아야 하는가, 집의 연식과 상태, 이웃의 분위와 집관리 정도 등등 변수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셔서 오퍼를 넣으시면서 셀러와 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집사기 24.***.107.126

      참고로, 요번 호 Money Magazine에 보니 집사기/팔기 팁을 모아 논 섹션이 있는데, 집사는 팁 중에 하나가 “low-ball offer를 넣어라”이더군요. 구체적으로, “최소 10-15%”라는 숫자도 제시 되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윗분의 예처럼 이걸 일률적으로 모든 마켓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일반적인 분위기 파악에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결국 집을 사느냐 마느냐 하는 결정부터 얼마가 적당한 오퍼인가 까지 전부 본인의 주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제 경험에 의하면 모든 seller’s realtor는 전부 buyer편이고 모든 buyer’s realtor를 전부 seller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거래가 이루어져야 돈을 버니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이집이 좋은지 나쁜지 얼마를 오퍼를 넣어야 하는 지 realtor 말 대로 하면 나중에 후회할일이 생길 여지가 다분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몇 %나 밑으로 넣는가”라는 질문에 realtor는 아마도 굉장히 conservative하게 이야기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realtor의 의견을 물어는 봐도 그것은 참고일 뿐이고, 결정은 다른 모든 source를 고려해서 자기가 하고 그 결정대로 함에 있어서 절대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없습니다. (예를들어, 경우에 따라서 realtor가 매우 부정적으로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건 좀 심한 오퍼다”라는 식으로.) 특히 요즘은 strong buy’s market 입니다. 만약 seller가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counter를 주지 않으면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는 사람은 buyer가 아니라 바로 seller 입니다. 집은 그게 아니라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일단 집을 사시기로 하셨다면, 요즘 같은 때에는 배짱 두둑히 하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너구리 66.***.12.114

      집사기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buyer)의 realtor는 5% 이상으로 낮춰서 오퍼를 넣으면 seller의 감정도 상하게 되고, 제가 요즘 분위기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그분의 사견일 뿐이고, 집에 따라서 오퍼를 다르게 넣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집이 많으니, 첫번째 오퍼가 잘 안되면, 오퍼를 넣을 다음 집도 미리 준비해 두려 합니다.

    • 1 69.***.38.75

      본인 마음입니다.주변의 시세를 먼저 알아보시고 Offer를 하시고,Counter를 받았을 경우도 생각을 하십시요.그리고 세탁기,TV,Built-in furniture,dish washer등도 포함을 시키셔도 되고요.하지만 너무 싸게 오퍼를 하면 장난처럼 보이니까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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