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을 지금 있는 지역의(state) DMV 에 반환해야 됩니다.

반환하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걸 보험 회사에 내어야 안 쓴 보험료 돌려 받지요.

그리고 난 다음 처제가 있는 다른 주에서는 차량을 처제의 것으로 등록하고

번호판 새로 받고 인스펙션도 그때 아마도 새로 해야 될겝니다.

먼저 등록하고 새번호판 받고 그다음에 전의 번호판을 반납하는게 하루라도

차를 굴리는데 문제가 없지요.

멀리 있는지역으로 차를 보내려면 아마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읍니다.

지금 차가격을 모르겠지만,,이 기회에 차를 몰고 가져다 주던지 아니면 지금

있는 곳에서 차를 팔고 그 돈을 처제에게 주어 차를 사던지 하는게 더 낳아 보이는데

본인의 생각은 어떤지,,,

귀국예정자님의 글

저는 이곳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한후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몰던 차를 플로리다에 있는 처제에게

그냥 주고 가려고 하는데, 차를 저렴하고 믿을만한

Auto Transfer 회사를 아시는 분이나 정보 혹은 대략적인 가격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Door-To-Door 서비스를 하려고 한답니다.

또한 현재 자동차 타이틀이 제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이 타이틀을 처제이름으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고 싶네요…

같은 도시도 아니고 타주라 직접 같이 DMV가서 변경하기도 그렇고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산호세에서 귀국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