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huhu’님 보세요.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 “일본의 만행을 제쳐두고 시대의 상황에 별로 선태권이 없었던 젊은 청년들만 욕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나도 개인적으로는 박정희를 이해합니다. 그 시대상황도 또 능력 수완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국가의 기강을 세우는 것은 또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국가란 무엇이죠.
누가 왜 그 인생 가시밭길을 목숨걸고 국가에 충성하고 독립운동 해야 하나요.
바로 우리나라가 역사를 바로세우지 못해 지금 이렇게 콩까루처럼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가 된겁니다.
독립군 때려 잡던 사람이 출세해 대통까지 하고 독립군 출신을 보복 겁박하고 빨갱이로 모는 나라에서,
미치지 않고서는 누가 어떤 국민이 국가에 충성할 이유는 없는겁니다.
하다 못해 일개 좀도둑이라도 주변사람들이 그냥 봐주자고 해서 봐줄수 없는 일입니다.
어쩌다 사람을 죽이면 반드시 중대한 벌을 받게 되죠.
그게 사회 합의고 질서라는 것이겠죠.
그보다 휠씬 상위개념으로 한 국가가 가장 엄하게 무거운 형벌으로 다스리는 것이 국가반역죄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에 반역했던 자는 지위고하 인정사정을 불문하고 극형으로 다스리고 있지요.
왜냐? 그게 국가의 실체고 국가를 존립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헌법질서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해하니까 일제에 충성한 한 젊은이를 나무라지 말고 그냥 이해하라고요?
정말이지 당신은 어떤 죄를 직접 짖고 살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그런 무지한 역사의식의 남발로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간접 살인한 행위에 기여한 것에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반역했던 자들이 적반하장 호위호식하는데 바탕이되고 자양분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묘하게 반공으로 위장하는 꼼수까지도 동조해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