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의 100분 토론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미네르바는 공익을 해할 목적이 아니라 관익을 해할 목적(잘못된 정부 정책을 널리 알려 공공의 이익을 높이려는 목적)이었는데, 검찰과 집권당은 관익이 곧 공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익, 그 중에서도 집권여당과 그 기반세력의 이익이 공익이다라는 그들의 잠재의식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즉 우리(집권여당과 그 기반세력)가 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생각이 드러나 보인다는 거죠.
문제의 100분 토론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미네르바는 공익을 해할 목적이 아니라 관익을 해할 목적(잘못된 정부 정책을 널리 알려 공공의 이익을 높이려는 목적)이었는데, 검찰과 집권당은 관익이 곧 공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익, 그 중에서도 집권여당과 그 기반세력의 이익이 공익이다라는 그들의 잠재의식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즉 우리(집권여당과 그 기반세력)가 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생각이 드러나 보인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