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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원글이 주장하는 한국병에 대한 진단과 해법이 과연 맞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헬조선의 원인은 지역주의이며, 해법은 남북통일되거나 또는 미국처럼 지역대표 개념의 상하원 양원제로 바꿔서 지역주의 해소해야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할 지도 모릅니다.위에 열거된 부조리들 즉, 불공정, 부정부패, 사교육열풍, 저출산, 무한갑질 등은 구조적인 결함의 뿌리를 타고 자라난 한낮 잎사귀와 같은 지옆적인 현상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한국병의 뿌리는 분단이후 남한을 40% 과점하고 있는 특정지역 패권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국사를 의사결정하거나 리더를 뽑을 때부터 알량한 야만적 다수결을 주장하는 기울어진 축구장 같은,, 민주주의에 중대한 결함을 가진 나라입니다.
전후 60년의 세월동안 특정지역이 아닌 대통령이라고는 김대중 5년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IMF국가부도 책임론과 DJP연합으로 가까스로 기적처럼 겨우 선출된 유일한 비영남 대통이었죠.
국가가 부도날지언정 특정지역이 아니면 행세할 수도 선출될 수도 없는 특정지역이 정권을 세습하는 나라입니다. 앞으로도 비영남은 대통에 선출될 수 없을겁니다. 그저 악한영남이냐 선한영남이냐만 반복될 뿐이겠지요. 현재 잠룡들만 봐도 그렇죠.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 김경수, 황교안, 홍준표, 김무성.. 등등공히 특정지역 출신입니다. 한국의 정치구도에서 한쪽이 칼자루를 쥐고 다른 한쪽은 칼날을 잡고 불공평하게 살아왔습니다. 설령 지금 당장 한쪽이 선한 영남 대통이 나왔고 그래서 칼을 휘두르지 않아 평화롭게 보일지라도 마치 그것으로 진정 공정한 세상이 도래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특정지역이 아니면 행세할 수 없는 장애가 있는 나라.
특정지역 40%의 지분은 100%에 가까워지고, 나머지 국민 60%의 지분은 0%에 가까워지는 특정지역만이 정의인 나라.특정지역에 유리하게 국가가 운영되니 불공정할 수밖에 없고
특정지역이 특권을 갖다보니 부정부패할 수 밖에 없고
특정지역이 선하게 보이자니 전라도홍어 중상모략 밖에 없고
특정지역이 경제성과를 취하려니 각박한 무한경쟁 밖에 없고
특정지역이 이대로가 좋으니 반통일 종북몰이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가 특정지역출신 대통 4명은 감옥에, 1명은 총기사망..잎사귀를 아무리 다 따내어도 뿌리가 건재하면 다 헛될 수 있듯이,
원인을 제대로 알고 공론화를 해야 헬조선이 해결이 되든 말든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는 남북통일 그리고 양원제가 답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