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가 미국행을 결심한 이유..

  • #3508830
    공감 71.***.145.4 2527

    아래 원글에 참 공감이 가고,
    나름 원인을 생각해보던 차에 맞장구를 치고 싶어 씁니다.

    많은 수의 댓글내용이,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 ‘미국은 더 무시한다’라는 주장들이 있던데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문화자체가 무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원글처럼 문제의식이 느껴져야 정상이죠.

    우선 원글님 주장처럼,
    지금까지 살면서 타고난 재능이 후천적인 노력을 압도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누구나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도 없는 것이며, 음치는 아무리 연습해도 직업가수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스포츠도 공부도 다 마찬가지이고요.
    에디슨의 말처럼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경구는 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선의에 거짓말에 불과한 것일 겁니다. 그렇지만 이게 거짓말이지만 부정하면 승자독식 자본주의를 유지할 명분을 잃고 나아가 노동가치설을 주장하는 공산주의가 설득력을 얻게되니 알면서도 그냥 선의에 거짓말들로,, 누구나 출발선이 같다고 포장을 하는 것일 뿐이지요.

    유독 한국에서만 무시 당하는 느낌을 느끼는 원글님은 당연하고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약간 무디거나 아니면 주로 갑질하고 무시하는 가해자인격들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왜 한국이 약자를 무시하고 무례할 수 밖에 없냐면,

    첫째는, 빌어먹을 유산인 장유유서 유교문화 때문입니다.
    합리적인 생각으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나이가 많거나 직위가 높은 사람을 더 우대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간에 관계가 나보다 위 아니면 아래만 있을 뿐 친구같은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군대처럼 각박해집니다.
    심지어 언어에서 조차 장유유서 문화가 파고들어 나이가 한 살만 많아도 입사가 몇개월만 빨라도 기회만 되면 반말로 하대하면서 군림하려고 듭니다. 그래서 한국에 갑질문화가 팽배해 있고 예로부터 갑의 위치에 있는 직업을 선호하면서 이른바 사농공상이라는 사회계급으로 가르고 어떻게든 자식은 무리해서라도 교육시켜 갑질하면서 사는 직업을 갖게 해주려고 혈안이 되어왔던 것입니다. 이걸 좋게 표현해서 한국은 교육열이 뛰어나다고 한 것일뿐 학문이나 교육에 진정한 뜻은 전혀 없었지요.
    한국에서는 원글님처럼 도배하면서 벌어먹고 사는 직업이 존중받을 수 없을 겁니다. 우선 낮은 을의 위치로 보이는 직업이고 반말로 하대하고 갑질 당하기 쉬운 게 지극히 정상인 사회입니다. 미국처럼 갑과 을이 서로 똑같은 호칭으로 당신(you)라고 부르며 합리적인 생각을 교환 존중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이룰 수 없는 문화에요.

    둘째는, 총기소지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는 자신이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소위 가해자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총기)가 있습니다. 폭행이든 갑질이든 피해자에게 인격을 무시하거나 모멸감을 줄 수 있는 인권침해는 처참한 보복을 불러올 수가 있고 과거나 현재에도 타인에게 인권침해를 저지른 후과가 총기난사 등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교훈을 끊임 없이 주고 있어서 감히 아무리 어린이, 여성 같은 약자라 해도 한국처럼 안하무인 갑질하고 무시하고 하는 문화 자체가 없는 편입니다.
    오히려 마음에도 없는 미소 짓는다거나 쏘리 익스큐즈미를 달고 살지요. 한국처럼 아무리 약자에 갑질하거나 폭행해도 아무런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나라와, 미국처럼 다른사람의 인권을 침해할 때 총기난사로 가해자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나라 중에서 어디가 더 타인의 인권에 진지하고 서로 존중할지는 굳이 입 아프게 말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려는게 아니라면…

    이렇듯, 장유유서 유교문화가 없어지거나, 또는 총기소지 자유화가 한국에 근시일내 도입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현실을 볼때,
    한국이 서로 존중하고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로 개선될 가능성 또한 거의 제로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밖에 없겠지요.

    • 차차 160.***.167.94

      추가:
      갑이되고 을을 무시하는것만이아니라 을이되면 갑을 끌어내리려고 혈안이됨. 능력적으로 불가능하면 인성을가지고 물고늘어지는게 한국사회.

    • 8 184.***.207.196

      망나니군

    • dma 125.***.175.98

      많은 수의 댓글내용이,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 ‘미국은 더 무시한다’라는 주장들이 있던데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문화자체가 무시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원글처럼 문제의식이 느껴져야 정상이죠.
      >> 그건 니 입장이고.. 니 입장 뭐라 하지 않지만.. 비판할 필요없는 문제성 제기의 의미가 없는 그런글에 힘들게 글 달 필요 없습니다.
      당신 생각이 뭔가 되는 것 처럼 포장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그런 글 말입니다.

    • 맹자 47.***.163.168

      사고력이 부족하고 의식 수준이 낮으면 이런 생각을 할수가 있구나
      총기소지 자유가 없어서 갑질문화가 있다니 ㅋㅋ

    • 99.***.251.199

      와……진짜 원글에 이 낮은 수준에 너무 당황스럽다.

      사회에서 느끼는 인권이나 문화에 관한 주제에서 언급한 원인은 딱 두가지. 그 두가지 중에 총기소지?? 세상에 미국제외하고 정상적인 나라중에 총기를 이렇게 쉽게 구입하고 사용하는 나라가 어디있나? 그럼 미국외에 나라에선 다 총기없어서 갑질이 열라 많아? 너에겐 세상이란 한국하고(니가 경험한 한국) 미국 (니가 경험한 미국) 이 다냐? 니가 말하고 싶은건 첫째, 한국졸라싫어, 둘째, 나 총만 있으면 다 죽이고 싶어. 그거 아냐? 너의 수준에 끝은 그냥 동네 고딩 양아치 정도. 미국에서 총기가 어찌되었던 오랜 총기역사와 경험으로 배운바 미국국민들이 총기로 인해 사회문화적으로 영향이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적어도 너 같은 인간들이 총기를 가지면 한국은 미국보단 멕시코에 더 가까와 질것은 분명하다.

    • dma 125.***.175.98

      총기상 하나 보죠~~
      ㅋㅋ

    • 남부 73.***.147.194

      거지같은 미국 왜 올려고

    • 이상하네요 174.***.131.141

      Workingus에는 미국 이민 실패한 좌절러들만 댓글다나보죠?
      전략적으로 노력은 했나요? 물 흐리지말고 그냥 돌아가셈~

    • a 66.***.191.30

      1번에는 좀 공감. 만나서 제일먼저 해야하는게 나이 물어보는거고 나이에 따라서 계급이 나뉘는게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된다봄. 이게 문화 자체이고 바뀔수가 없는거기때문에 더 안타까움. 작은 예로 모두 평등해야할 학교 교실이나 대학 강의실에서도 계급이 있음–선생님 혹은 교수님 말에 무조건 복종 해야함. 다른 생각을 가지면 그냥 조용히 혼자 삭여야지 소신있게 말하면 혼남

      2번은 안 공감. 더 많은 총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올뿐임.

      난 갠적으로 한국에서 자기랑 다른 걸 존중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도 큰문제라고 봄. 틀에서 조금만 빗나가면 싫어하고 흉봄. 여기서 짧게 설명하기 힘든데 하튼 갠적으로는 단일민족 강조, 틀에 박힌 이상적인 가족 등등의 이미 정해진 틀에 생각을 짜넣는 교육부터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함

    • 유학 50.***.51.247

      어느 조직이던지, 갑질문화는 어느 정도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이고,
      한국이던 미국이던,,,,,무시하는 문화는 존재합니다.
      한국은 정이라는 문화라도 있지, 미국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냐 없느냐 입니다.
      모통 한국에서는 못느끼다가 미국에서 못느꼈다는 분들은 한국에서는 갑질을 느낄 위치에 있지 않아서 겠지요..(즉,,,나름 좋은 학교에 괜찮은 직장에 다니거나,,,) 미국와서 이방인,,,,그러니 미국에서는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죠.

      한국에서조차 무시를 당하셨다면,
      을의 위치에서 사신 분이겠네요.
      미국에서는 뻔한거구요.

    • 공감 107.***.208.183

      자꾸만 총기소지 자유화여부와 인권환경이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하시는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데요,
      굳이 반론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서도,,,

      그런 주장은 어쩜 그렇게 북한 김정은과 똑같은 일심동체 주장을 가지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김정은에게 물어보시죠 총기소지 자유화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마 펄쩍 뛰면서 지상낙원 최고 안전한 나라에서 무슨 총기소지냐고 질할발광을 해댈 겁니다. 북한인권개선 자꾸 입아프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총기소지 자유화되면 저절로 인권 개선되고 다까끼처럼 김정은 제게되고 금방 통일까지 바라보게 될겁니다.

      그리고 자꾸 멕시코, 캐나다 들먹이는데요.
      지금 당장보다는 역사적으로 총기소지 문화속에 살아온 나라들이고 멕시코 캐나다도 범죄 등이 많을뿐 개인인권이 무시당하는 나라는 아닙니다.
      일본도 총기규제 하지만 역사적으로 총기보다는 못하지만 더 잔인한 니폰도 차고 다니면서 여차하면 목을 쳐대던 나라였습니다, 역사적으로 타인에게 조심조심하는 문화였다는거지요. 총기나 마찬가지로..
      총기자유화가 싫은 분들은 자꾸 반대만 하지말고.. 총기라고는 없는 지상최고로 안전한 인권선진국 북한이나 중공으로 가서 사시면 되겠네요 그럼.

      • 99.***.251.199

        진짜 이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듯.

        멕시코 캐나다도 범죄 등이 많을뿐 개인인권이 무시당하는 나라는 아닙니다……니가 멕시코를 알아? 쓰발 마피아가 누구나 잔인하게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나라가 개인인권이 무시당하는 사회가 아니란다. ㅋㅋㅋ 그럼 너 멕시코 시티에 한달만 가서 살아봐. 인권 얼마나 대접받는지 좀 보자.

        일본도 총기규제 하지만 역사적으로 총기보다는 못하지만 더 잔인한 니폰도 차고 다니면서 여차하면 목을 쳐대던 나라였습니다, 역사적으로 타인에게 조심조심하는 문화였다는거지요….ㅋㅋㅋ 바보아니가? 갑질로 치자면 일본만한 갑질은 세상에 없다. 일본애들은 진짜 갑과 을에 관계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사회다. 즉, 니가 말하는 사무라이 갑, 민간인은 눈만 마주쳐도 목이 달아나는 사회에서 형성된 문화란다. 인권없는 사회는 진짜 일본이 더하면 더했지 만만치 않아.

        니가 말하는 인권이란게 도대체 뭐냐? 멕시코에 마피아에 인권? 아니면 일본에 사무라이에 인권? 기본적으로 힘있는집단을 예를 들면서 인권이란걸 논할 수가 있냐? 좀 예를 들어도 알고 들어. 좃도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 AAA 68.***.29.226

      또 또 헛소리하고 있다.

    • ㅊㅊ 174.***.128.253

      세상사는데 답이있나… 공식이있는것도아닌데… 원하시는대로 사시길…

    • 0000 65.***.239.24

      땅 크기가 달라서 그래요. 한국은 나가면 다 사람이잖아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미국은 나혼자 생활이 가능하잖아요. 교회 같은데나 나가야 사람들 볼 수 있고, 사람이 귀중하죠.

      한국은 작은 국토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고, 이 사람 저사람에게 치이고,

      답은 국토의 크기가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나고, 국토 면적당, 한국은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끝 ㅎㅎㅎ

    • 공감 107.***.208.183

      한 국가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군대(무력)가 있어야 된다고 믿으신다면, 한 개인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역시 총기(무기) 소지가 가능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식이죠.
      한국가가 대포가 아니라 심지어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주권 수호에 든든한 비대칭 무기이고, 개인이 칼보다 더 위력적인 총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역시나 인권 수호에 비대칭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핵무기 없는 이란은 처바르면서도 북한에는 맨날 친하다는 둥 아양 떠는 것도 핵무기 때문이고, 깡패가 총 가진 사람한테 거들먹거리며 찝적거리지 못하는 것도 같은 이치인 것이죠.

      즉 다시말해 총기소지 자유화가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한 국가에 군대도 필요 없고 그냥 평화롭게 살면 된다고 주장하는 유아적 발상에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무모한 낙관은 결국 악의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