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 (월)21일(화) Tucson, AZ에서 2박동안 인터뷰 있습니다.
Raytheon은 알다시피 세계최고의 미사일 생산회사입니다. 레이다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인터뷰는 아리조나 투산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 숙식, 프리젠테이션, 인터뷰 모두 호텔 컨퍼런스 룸 빌려서 진행.
Tucson에 있는 Raytheon은 온사이트는 아주 높은 포지션빼고, 인터뷰를 개별적으로 하지않고 한달동안 모아서 한달에 한번 호텔을 빌려서 합니다.5월19일: 비행기 타고 호텔 체크인, security check in (미국여권제출, 손가락10개지장찍음, 다음날 본사 보기위해서)
5월 20일 :
오전 : 회사 프리젠테이션(시큐리티클리어런스, 베네핏, 리로케이션,등등 회사설명들음)
점심 :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식사하면서 회사 소개 좀더 들음
오후: Raytheon 회사 투어
-부서 대빵이 현재 생산하는 Missile(미사일)시리즈 설명
-동아리 부서들이 자기 동아리 광고(대학때 동아리 설명하는거랑 같음)
-미사일 제조 전시관 투어(토마호크,페트리어트,벙커버스터,아이언돔,전투기 알람미사일, 이지스함용 SM2,3 시리등등등….)
저녁:network session(각부서 대빵들이과 부서엔지어들이 책상펴놓고 인터뷰보러오는사람들을 기다림. )
5월21일 :
아침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이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자기 시간 찾아서 인터뷰 봄
저는 인터뷰를 한번 봤지만, 3개의 부서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동시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간략한 회사를 소개하고, 테크니컬 인터뷰랑 behavior인터뷰 들어감.5월22일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로 휴대폰을 켜니, 축하단다 너 오퍼받을거라는 이메일을 받음. 이메일에 이미 오퍼받은게 있는사람은 오퍼 카피해서 보내라는 내용이 있슴.5월28일
이메일로 공식오퍼옴, 바로 싸인해서 보냄
연봉은 아주 독특했습니다. 현제 얼마 받나 전혀 안물어봄. 온사이트 인터뷰전에 이메일로 application제출할때 미니멈 요구 연봉만 물어봄. 학위랑 경력산정해서 협상없이 알아서 보내줌. 미니멈으로 요구한 연봉보다 훨씬 높은 액수의 오퍼가 옴. 한국에서 처럼 학위랑 경력산정해서 계산하는 방법같았습니다. 인터뷰할때 살짝 언질을 해주던데 경쟁회사에 맞춰서 준다고 했습니다. 아마 Boeing이나 Lockheed같은데랑 맞춰주는거 같았습니다.
Defense쪽은 처음인데, 오퍼를 받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다른 인터스트리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하여튼 최고 액수 찍음. 제추측으로는 security clearance가치도 있는듯.5월29일 background check 동의서 제출
5월30일 drug테스트를 위한 소변검사
6월5일 background 첵 결과 받아봄: 모든회사랑, 박사학위받은 대학까지 다전화를 했다고 나옴.
한회사서 제가 제출한 직위랑 HR에서 확인한 Title(직위) 정확히 일치안한다고 나옴.
범죄기록및, speed ticket받은것까지 다확인했슴.
background check통과후 Security Clearance단계로 넘어감
6월 6일 Security Clearance(secret level)를 위한 e-QIP보내옴
6월 7일 e-QIP제출인터넷을 찾아보니깐 security clearance는 저같은 귀화미국시민권자는 빨리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1년이나 그이상 예상.
security clearance는 받기힘든거 같지만, 받기 까다로운만큼 이쪽 산업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중국애들은 방위산업에서 거의 찾기 힘듭니다. H1비자나 영주권자가 지원을 못하니, 사람구하기 힘듭니다. 연봉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박사과정중에 NIW로 영주권을 받은케이스입니다. 영주권받고 6년후 시민권받음. 시민권받은지 3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