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ESTA reject?

  • #3630516
    PCR 98.***.12.187 1975

    최근에 지인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 ESTA 비자로 입국을 하려다 거절을 당했다고 해서 여쭈어봅니다.

    상황 배경:
    아들: 유학 비자를 가지고 현재 미국 유학 중. 방학을 한국에서 보낸 후 미국에 다시 입국하여 새 학기 시작 예정
    부모 중 한 명: 이스타 비자를 가지고 아들과 함께 입국. 단기간 아들과 미국에서 보낸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
    (온 이유 – 아들이 학교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같이 해결하려고 걱정이 되어 입국)

    한국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로 분류되는데, 왜 유학생 부모 중 한 사람의 이스타 비자가 거절되어 미국에 들어올 수가 없는지 그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 유학 47.***.229.185

      우리나라(한국)도 무이자 입국 시행한거 모르셨나요?

      https://overseas.mofa.go.kr/us-houston-ko/brd/m_22340/view.do?seq=1344344

    • Seasoning 76.***.112.142

      아주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Esta던 비자던 entry는 보장된게 아니에요. CBP 맘대로 입니다.
      https://www.nolo.com/legal-encyclopedia/denied-entry-under-the-visa-waiver-program-can-i-back-the-us.html

      • PCR 98.***.12.187

        좋은 정보를 링크해 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다만. 공항에 앉아서 심사하는 사람들 향해서 욕을 해주고 싶네요.

        그렇게 감시를 잘 해서 9/11의 시발이 된 보스톤 로건 공항을 출발한 아메리칸 항공11을 그대로 방치하고
        트윈타워 #2를 들이받은 유나이티드 항공 비행기를 그대로 방치하고,
        펜타곤 을 들이 받은 제 3호기 탑승자들 중 테러리스트도 그대로 방치하고,
        커패톨을 들이받으려던 제 4호기 내 테러리스트도 그대로 방치하여 그 맣은 사람을 때죽음으로 몰았나요?

        소잃고 엉뚱한데다 화풀이 하는 격이네요. 한심한..

        • 지나가다 45.***.131.163

          그거랑 ESTA 거부랑 무슨 상관인가요? 미국 입국은 한국사람의 권리가 아닙니다. 지인이 아니 본인 얘기 인가요 이렇게 화를 내시니?

    • 이스타 173.***.208.24

      이스타 자체가 거절이 된건지..
      미국에서 입국이 거절된건지…
      미국 입국 후 다시 한국 돌아갈때 (3개월 안으로 끊긴) 티켓도 같이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것도 다 준비하신 건가요? 제 지인이 3개월 1일 날짜 티켓으로 입국 거절될뻔한 적이 있어요

    • moon_lover2 125.***.22.153

      문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ESTA신청후 승인이 거절된 것이라 말하고 있어요.
      지인이 양국간에 공유될 만한 범죄기록이 있었거나, 과거에 비자 거절된 경험이 있거나, 이전에 미국에서 비도덕적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받은 적이 있는경우에 ESTA 승인 거절되요.

    • moon_lover2 125.***.22.153

      그리고, 북한,이란등에 갔다 온 사람들도 ESTA 거절되요.

    • 아유 63.***.73.50

      moon_lover2 125.***.22.1532021-09-06
      문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ESTA신청후 승인이 거절된 것이라 말하고 있어요.

      원글 “최근에 지인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 ESTA 비자로 입국을 하려다 거절을 당했다”

      아무리 읽어도 esta 승인이 거절된게 아니라 승인된 esta를 가지고 입국하다가 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된거로 읽히는데요…

    • Moon GSGG 71.***.123.2

      저도 아유님처럼 읽히네요.
      esta 승인이 거절된게 아니라 승인된 esta를 가지고 입국하다가 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된거로 …
      세상에는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ㅋ

    • 223.***.219.150

      부모 중 한 명: 이스타 비자를 가지고 아들과 함께 입국

    • 223.***.219.150

      PCR 98.***.12.187 602
      최근에 지인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 ESTA 비자로 입국을 하려다 거절을 당했다고 해서 여쭈어봅니다.
      >> 범죄나 미국이 지정한 나라 여행경험이 없으면 입국거부 사유 말해줍니다. 지인에게 물어 보세요.

    • eins74 65.***.166.58

      ESTA는 비자가 아닌 여행허가서임.
      이걸 허가받았다고 해서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전적으로 입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거부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학생 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아이와 동행하여 입국하려 했다면 심사시 아이를 돌보려 입국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갔는지 알수없지만 심사관이 그렇게 판단했다면 입국거부가 가능한 사례입니다.

    • ㅡㅡ 174.***.80.62

      ESTA 또는 관광비자 입국시 거절되는 사례의 대부분이
      자녀 또는 손주 돌봐주러 왔다고 말하는데
      미국인 입국심사관은 이걸 대체로 임금을 받을 노동 계획으로 보고 입국을 거절합니다.
      그냥 방문 또는 여행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 xxx 70.***.0.131

      애초에 esta 신청할때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날짜와 관광 이유를 자세히 적었어야 합니다.

      느낌상 백퍼 이미그레이션에 의사전달이 잘못되었거나 애 학교때문에 단기간 체류할 예정이라고 말했을 가능성이 크죠.. 후자면 거절 100퍼 됩니다.

    • GRBG 39.***.53.122

      질문이 넘 개떡같어…..
      ESTA가 거절 됐단겨?
      ESTA는 승인 됐는데, 입국이 거절 됐단겨?
      근데, 왜 지 얘길 남의 얘기처럼 하능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