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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곧 LA로 돌아가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대략 2년전에 독일에 위치한 회사로부터 6개월 가량 인턴쉽 오퍼를 받아 급하게 출국하게되어서, LA에 위치한 public storage에 자동차를 맡기고 출국 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6개월만 인턴쉽을 하고 바로 미국에 돌아올 생각이라서 public storage에 간단히 맡기고 왔습니다.)
하지만, 독일 회사에서 계약 연장을 받게되어 1년 넘게 독일에 있었구요. 또한 독일에서 미국으로 돌아가기전 한국에 잠깐 들려서 종합 검진을 받는 중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현재까지 6개월 가까이를 한국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건강이 회복되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준비중인데, 제 2년 넘게 세워둔 자동차가 걱정이되기 시작하네요 .ㅎㅎㅎ당연히, public storage monthly payment는 매달 잘 냈구요, 보험도 커버를 도난 당했을떄 80%이상 돌려받았을 수 있는 것으로 바꾸고 매달 돈도 잘 내고 있습니다.
일단 배터리를 갈아야 될 것은 예상을 하구요.. 다른 문제들로 예상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한 한인타운 쪽 la 정비소 사장님들 물론 좋으신분도 많으시지만, 개인적으로 안. 좋은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어떤 정비소에 가면 좀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마지막으로 자동차는 2013년식 미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