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에서 일했던 시절을 떠올리면 딱히 project manager나 그와 비슷한 타이틀은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 때는 굳이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어도 사방에서 알아서 물어 뜯으니까요. 가끔은 직장에서 업무 문제로 멱살잡이도 하고 심지어는 주먹다짐까지 ㅋㅋ. 이게 한국 대기업 다녔던 시절의 기억입니다.
말그대로 사업/과제 관리
한국에서도 그대로 PM으로 쓰고 업무는 수행 과제의 전반적인 관리를 함.
IT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들 운영하는 role이고, 분야/업무에 따라 proposal manager, project manager, product manager, engineering/technical manager 등등 구분되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