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준비를 하고 있는데 라스베가스를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 둘(6,포함해서 넷이 가는데 저 사이트를 이용하여 비딩또는 예약을
할 경우 기준이 어른둘이라고 나옵니다.
보통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의 사이트에 직접들어가서 보거나 아니면 Hotels.com에서 보면 아이들을 Extra로 Charge하더군요.
아이들을 빼고 예약을 하면 싸지는데 넣으면 부담이 되네요…
혹시 예약은 이렇게 하고나서 아이들과 그냥 자도 상관은 없을까요?
물론 Check In시는 저만 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방법을 한다던지 혹시 이런 경험을 해 보신분 있으시면 Tip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시는대로 프라이스라인은 기준이 성인2명기준입니다. 호텔에 따라서 한 방에 잘 수 있는 인원이 2명으로 정해진 경우도 있고 (소방 관련 법규로 인해서요) 롤오버베드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하거나 사람이 늘어날 경우엔 엑스트라 차지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건 호텔맘입니다. 프라이스라인에서 주무실 경우, 그냥 킹사이즈베드 하나짜리 방을 얻게 되시면 어떻게 하실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항상 투베드방을 얻을 수 있으신게 아니기 때문에요

고맙습니다.근데 단순히 침대 문제는 걱정 없습니다.빌라지오등 유명 호텔 홈페이지보면 제가 2Queen Bed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요..전 그렇게 예약을 해 놓고 Check In시 아이들이 있으면 당근 Extra Charge하겠지요.전 이부분을 Check In을 제가 혼자 하고 밖에서 2~3시간 놀다가 들어오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호텔 내부 구경도 한가지 재미인데 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신경을 쓸까 하는겁니다.

Checkin할때 4명이 주루루 서서 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priceline에선 2QB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호텔에 2QB가 있는것과 님이 갔을때 2QB를 받는걸 보장받는건 다른문제입니다. 참고하세요.

지난주에 프라이스라인으로 호텔 비딩하여 묵었었는데…예약할때는 두명으로 했구요. 여행 간건 4명…
비딩할땐 프라이스 라인으로 하지만 호텔에 가서 묵는 건 별개인듯 합니다.
호텔입장에서는 두명이나 네명이나..호텔 기준이 4명인것 같습니다.
전 가기 전에 호텔에 전화해서 2 베드 신청을 했고…check-in 할때도 4명이 같이 있었는데 호텔 비딩 프린트 쓱~ 보기만 하고 2명인지 4명인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심지어는 예전엔 강아지를 델고 가기도 했는데…강아지 데리고 가면 몇십불 더 차지한다고 하더니 그것도 차지를 안해서…제가 너희들 차지 안했다고 얘기하고 check-out 할때 돈 줬다는…호텔 측에서는 정말 별로 신경 안씁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io Hotel를 알아보세요. 이호텔은 모든 룸이 스윗이라 다른 호텔보다 저렴할 것입니다.

저도 가족(처, 아들 둘 – 8 & 6학년)이랑 여행하면서 프라이스라인으로 여러번 예약했지만 미리 호텔에 전화 안해도 도착해서 아이들이 있어서 2 퀸베드로 달라고 하면 부탁하여 줍니다. 굳이 따로 먼저 체크인하시고 가족들 따로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예약 안하고 늦은 시간에 할인쿠폰을 갖고 워크인으로 갈때 프론트에서 가족들이 있는 것을 알고 가격에서 유리하게 협상할려고 할때가 있어서, 제가 혼자가서 체크인하고 나중에 가족들을 들어오게 하는 경우는 있었지요.

“대부분 별문제가 없더라, 투베드도 주고, 체크인을 여러 사람이 해도 되고”라는 기대 상황보다는 최악 (?) 의 상황을 기준으로 계획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프라이스라인 예약시 대부분 호텔이 인원에 신경도 안 쓰고 침대가 두개 있는 방이 있으면 별 문제없이 줬는데.. 아주 가끔 아닌 경우가 있더군요..

한 2년 정도 전에 나이애가라 근처 호텔을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그 호텔 방침이 프라이스라인으로 예약한 방은 퀸침대 하나 있는 방만 가능하고 침대두개 있는 방을 원하면 추가비용을 내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4인 가족이어서 할 수 없이 추가비용 내고 방을 바꿨습니다.

애가 아직 어리다시니, 만약을 대비해서 침낭 한두개 챙기고, 체크인 혼자 가서 하시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rice Line으로 예약시 아이들 추가비용 부담하는 호텔은 거의 라스베가스만 국한 됩니다.저도 샌디에고에서 3일을 자면서 Price line에서 했는데 그곳 호텔은 별도 Charge가 없습니다.윗분들의 경험이 라스베가스 호텔이라면 저도 어느정도 안심이 되지만..혹시 라스베가스호텔에서의 경험이 있으신분 안계시나요?

제 경험으로는 라스베가스 호텔에서는 그런 푼돈(?) 신경 안 씁니다. 오로지 카아지노에서 벌어들이는 큰돈(?) 만 신경쓸뿐…이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체크인 할 당시 혼자 가시고 되도록 일찍 도착해서 체크 인 하시길 권장합니다. 밤 늦게 도착하면 원하는 방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라스베가스의 경우는 아닙니다만,
저의 경우는 부부가 둘이 여행 갔는데 싱글베드 두개짜리 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퀸베드 하나짜리 방으로 바꿔줄 수 없냐고 하니까 방이 없는 것도 아닌데도 프라이스 라인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충 얘기 해보니, 퀸베드 방이 많이 나간 상태라, 정가내고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비워둬야 한다는 얘기.. -_-;

아마 방이 남아도는 상태였다면 바꿔줬을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최악의 상황의 경우 프라이스 라인 예약자는 우선순위가 가장 뒤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Priceline biding 을 이용하는데, 최근에 저희 3가족 여행시 Full bed 하나짜리 스윗이 주어진적이 있었습니다. 방을 바꿀수도 없었고, 최악의 경우가 생기더군요. 일반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경우의 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침대 1개가 나오는 경우는 extra bed를 달라고 하면 줘요… 병원 간이 침대 같은 거지만 그래도 나눠서 자야 하는 경우에는 바닥보단 낫겠죠.

Do what you know like “Check In시는 저만 하고 나중에 들어오는 방법” Nobody will ask you about your kids at all. But find the best hotel for right price instead of Priceline. I personally recommend “gtahotels” that offers cheaper rate than any other travel agency or hotel. I do guarantee.
Go to http://www.digcen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