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ed로 뉴로사이언스를 생각 중입니다.

  • #3769356
    메디 163.***.144.34 1266

    Pre-med로 뉴로사이언스를 생각 중입니다.
    혹시 메디칼스쿨 가는 것을 포기하게 될 경우 뉴로사이언스 전공 후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요 앞 “바이올로지와 뉴로사이언스 차이점”의 댓글에서 뉴로사어언스의 전망에 대해 암울한 의견이 있어서 좀 걱정되네요.

    • 47.***.234.227

      이 짧은 글에 걱정이 몇 가지네. 전망 좋다고 확정된 전공이란 건 없음. 뭐든지 본인 허기 나름. 쓸데 없는 걱정.

      • 하하하 152.***.73.187

        그러네요, 원글님이 걱정이 많으십니다.

        예비 의대생으로 신경과학 전공을 선택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 과학은 뇌, 척수 및 말초 신경을 포함하는 신경계와 그 기능에 대한 연구입니다. 생물학, 심리학, 화학 및 물리학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 분야를 결합한 매혹적인 분야입니다.

        신경과학은 신경해부학, 신경생리학, 신경약리학과 같은 의학에서 중요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의예과 학생들에게 특히 적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학은 의과대학에서 흔히 다루는 주제인 많은 신경학적 및 정신과적 장애를 이해하기 위한 훌륭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신경과학 전공이 의과대학의 필수 요건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학 위원회는 다양한 전공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자연 과학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갖춘 지원자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학업적으로 뛰어나게 해 줄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신경과학 전공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생물학, 화학, 물리학 및 수학과 같은 필수 예비 의학 과정도 이수해야 합니다. 직접 경험을 쌓고 의료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기 위해 의료 환경에서 자원봉사나 그림자 활동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 모래언덕 174.***.203.194

          이 분 글이 왠지 ChatGPT가 써준 글 같은 느낌이네요. 해박하시고 명료한 글이라 좋았다는 뜻입니다.

    • dfadf 129.***.151.15

      미국 애들 대부분 바이올로지 생각 하는 애들 100이면 100 premed 생각함.
      허나 졸업 할때 보면 몇프로나 남아 있는지 모름.
      이거 저거 해보쇼. 아직 젊잖소.

      영문과 전공에 의대 도전하는 애도 봤음. 바이올리지 하나도 모름.
      헌데 지금 의대 다님.

      결국 개인 역량이라는거…..

    • 173.***.31.52

      뉴로사이언스하면서 통계나 데이터사이언스 스킬셋 갖춰놓으면 좋은 플랜B

      • 메디 163.***.144.39

        좋은 플랜B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NY 140.***.254.133

      MD들 보면 거의 모든 전공에서 지원해서 됨, 음대, 컴퓨터싸이언스도 봤음.
      바이얼로지 관련 전공이 (관련 과목을 많이 들으니) 유리하긴 하지만, 의대 못 갈경우 그 전공으로 인생이 힘들어짐.

      • 메디 163.***.144.39

        저도 의대 못 갈 경우에 그냥 취업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뉴로사이언스가 그렇게 취업 전망이 안 좋은지는 몰랐습니다.
        시간 내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디 163.***.144.39

      컴퓨터싸이언스로 전공해서 MD school 갔다니 대단합니다. 서로 겹치는 것이 거의 없으니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 fjayhwhs 165.***.218.149

      개나 소나 다 프리메드, 프리비, 프리로

    • 12 151.***.195.70

      학부에서 생물 계열 전공해도 영어로 소통 원활하고 신분 문제 없으면 취직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이오텍은 말할것도 없고 med lab에서 일해도 연봉 나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아직 학부 졸업 안한거면 의대 지원하지 말고 PA 프로그램을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