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포닥을 구해서 채용하려고 하는데 오피스에서 H1B prevailing wage 가 100K라고 하네요.
이게 트럼프 정부에서 새로 강화된 기준이라는데 포닥을 100K를 주고 채용할 수도 없고 답답한 상황인데요.
이게 사실이면 모든 대학에서 포닥 채용시 문제가 있 을 것 같은데 검색을 해 봐도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서 혹 시 최근에 포닥으로 H1B 비자를 받은 경우를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주는 미국에서 학위를한 외국학생에게는 j1을 못주게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밖에서 오는 경우만 j1. J1은 방문비자므로 사실 이게 원래 취지에는 맞는 겁니다. 반면에 어떤주는 opt 로 시작, stem연장까지 다 쓰고, j1 으로, 그리고 다 쓰면 그제서야 h1가는 곳도 있죠. 켈리는 포닥 h1주는곳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니 이거 실제로 실행되면 아카데미 포닥들은 이젠 h1을 받기가 거의 불가능해 졌다고 난리네요. J1 으로 있으면서 Niw green card 넘어가는게 유일한 방법일듯 한데, 문제는 그린카드 지원기회는 단 한번 (j1 으로 그린카드 지원시 리젝을 받으면 다른카드로 갱신이 안되서 한국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niw 까지 심사가 까다로와 지면…..심각해 지겠습니다. 실행 안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법안 통과도 안됬는데 무슨 과에서 방침을 정했다고 하는게 웃기는군요. 하긴 학교 HR은 아주 교수보다도 더 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