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expedia (Bellevue, WA) 어느 팀 (지금 기억으론 웹사이트 호텔 추천 팀)의 Data Scientist 포지션으로
1) HR 과 폰스크리닝
2) 하이어링 매니저와 기술 면접실시했습니다. 기술 면접할때 별 시시콜콜한걸 다 물어보더니, 전화끊고 10분도 안되어 온사이트로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좋았죠.
24시간 후 다시 이메일이 와서 VP 와 얘기했는데, 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사전 경력이 없어서 팀에 와도 일시작하는데 learning curve가 있을것 같다. 이런 요지입니다.
뭥미?당연히 DS 경력은 없습니다. (그저 UC Berkeley 엔지니어링 박사, 컴사 혹은 통계 아님) 다만 최근 2년동안 개인프로젝트는 여럿 했었죠. 이력서에 다 나온 내용. 기술 면접때도 다 물어보고 수긍하는 분위기.
살다보니 이런경우도 있어서 올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