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이력서를 뿌리며 잡을 알아보고 있는데,

하두 많이 여기 저기 뿌려서 내가 apply를 했었는지 안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지만,

한 미국 은행에서 회신이 왔습니다.

personal banker라는 job title로 일해보겠냐는데,

일단은 원하는 정보 및 약간의 테스트(?) 같은걸 하긴 했습니다만,

정확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금융권에 계신 분들이나 혹시 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rsonal Banker 별것 아닙니다……

흔히 사람들이 동네에 있는 은행 점포가면….. ‘어서옵시오~~~’ 하면서 고객들 구좌관리 대출 등등 잔업무 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본인 실적 올릴려고 살살 사탕발림으로 꼬시면서 은행 금융상품 (CD 등등) 팔려고 하는 사람들…..

일반적으로 Teller는 최말단 창구에서 입급/출금 출납하는 사람들이고, Personal Banker면 Teller 보다는 높은 지위라서 대게 창구 뒤에 사무실에 앉아있죠…..

============== 연봉 ================

3만불

(단, 대도시 중심가의 대형점포에서 일하거나, 소형점포 지점장까지 올라가면 5만불 이상까지도 받음)

3년전 답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3만불은 베이스 페이뿐이고 인센티브 합치면 그래도 기본 4~5만에서 잘버는 사람은 six figure 버는사람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