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초청되어서 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Per Diem은 제외한
항공/숙박/렌트 등 모두 지원이 되다고 합니다.

여기서 Per Diem은 일비라고 사전에 나오는데요.

미국 현지가 자는 시간이라 여기에 우선 문의 드립니다.

Per Diem에는 식비, 잡비, 교통비가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따라서, 렌트는 해주니까 기름값은 지원이 안되는 것이고 식사비용도 지원이 안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하루 밥값이에요..
영수증 처리 없이 지역별로 정해진 식사비 지급하는거에여.
물가 고려해서 대도시는 많고 시골은 적어요.
대충 하루에 50불-100불일꺼에요.
우리 같은 경우는 출장 첫날, 마지막날은 하루 총금액의 75%정도 나오구요. 나머지날들은 100% 나와요.

하루 밥값이에요..
영수증 처리 없이 지역별로 정해진 식사비 지급하는거에여.
물가 고려해서 대도시는 많고 시골은 적어요.
대충 하루에 50불-100불일꺼에요.
우리 같은 경우는 출장 첫날, 마지막날은 하루 총금액의 75%정도 나오구요. 나머지날들은 100% 나와요.
기름값은 영수증 청구하면 따로 주든지, 비싸지만 렌트할때 포함시키는 옵션이 있어요.

회사에서 지급되는 출장비가 호텔, 렌트, 퍼디엠 (아침, 점심, 저녁 식사만 포함), 그 외에 기타 잡비 (기름값, 통행료, 커피값, 군것질값, 주차비, 등등등) 이렇게 크게 네종류로 나뉩니다. 회사마다 조금 다를수도 있으니까, 확실히 알아보세요. 퍼디엠을 안준다는게 밥값만 안준다는건지, 아니면 기타잡비도 안준다는건지. 보통 퍼디엠은 상한가가 회사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있으면 도시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에 가서 한끼에 $20-$30씩 하는 음식들 이것저것 부담없이 맛볼수 있는데, 이런걸 내돈주고 사먹기엔 좀 아깝죠. 기타잡비도 대도시로 출장가면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퍼디엠 안주는 회사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중견기업들은 대부분 퍼디엠으로 계산하는데요,
미국 정부에서 나와있는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는 그걸 따르고요.
주말이 끼어 출장을 가면 조금 더 나오고요…

밥값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출장비는 일반적으로 비행기 + 호텔 + 렌트카 + 퍼디엠 이렇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젊었을때는… 아침은 호텔부페(포함), 점심은 맥도날드, 저녁은 차이니스 테이크아웃으로 연명하며 출장 2주정도 갔다오면 퍼디엠으로 맥북하나 뽑을수 있었습니다. 쏠쏠했죠.

루에 밥값으로 고려해서 얼마씩 일정액이 지급되진 않는다는 뜻. 하지만, 영수증 정산은 될수도 있으니 식비, 개스비 영수증 정산이 되는가는 물어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