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paypal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1000불가량을 만나본적 없는 셀러에게 지불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ebay 거래가 아니고 개인인 제가 어느 회사에서 샘플을 구입하는 경우예요.

그래도 paypal이 젤 안전하다고들 하는데 괜찮을가요?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하자가 있을때 셀러가 순순히 돈을 리턴해줄수 있는 안전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수수료는 제가 내는건지 셀러가 내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Return Policy가 명시된 receipt을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Return policy에 대한 document를 가지고 계시는한 어떤 payment method를 사용하셔도 똑같을것입니다.

paypal은 제가 알기론 안전합니다.
물건을 받지 못했을시 paypal에 클레임 하면 paypal에서 seller에게 직접 contact를 하고, seller에게서 답변을 받지 못하면 paypal이 직접 돈을 빼서 원글님께 돌려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 경우도 그렇게 환불받은적 한번 있구요.
수수료는 seller가 paypal money를 현금화 할때 떼어갑니다. buyer는 내지 않습니다. 간혹 seller중에 paypal 수수료를 더해서 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Paypal님의 경우같은 buyer protection은 ebay의 물건에만 해당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천불정도의 큰 돈을 거래해본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이베이 거래는 수수료가 있지만 그냥 개인간의 송금에도 수수료가 붙는지요?

거기 보면 페이팔 구좌에서 자기 은행구좌로 withdraw할때, 미국내 은행은 수수료가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미국내 사람들끼리는 송금하면 은행구좌에서 페이팔 구좌 사이에서 오가는게 오래 걸려서 그렇지 무료라고 알고 있었는데 액수가 클때도 그런가요?

수수료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은 없는데, 받는 사람이 수수료 있습니다.
어카운트 타입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2-3% 정도 띠는것 같았습니다.

지나가다님 // 그렇군요. 그때 ebay에서 구입했었습니다. 일반 개인간 거래는 그렇게 안되나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99% 안전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받는사람이 2-3% 수수료 떼는 경우는 카드로 결제했을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