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서 고용한 변호사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이 귀찮아져서 그런건지.. 고용주랑 변호사 사무실이랑 같은 나라 출신이라 매우 친한데 외국 다녀오는걸 안 좋아해서 그런건지..
어차피 9월 말 전까지는 새직장에서 일도 안 주거든요.

다른 여러 변호사에게 잠깐씩 상담을 받은 바로는 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한국에 다녀오기에 좋은 시간인데 다른 변호사 통해서 할까요? 워낙 일률적인 직업이라 제가 찾아본 바로는 업계에서 평균적인 연봉에 전공과의 연관성도 절대적입니다. 외국인 변호사인데 자기네 나라 사람들(IT)이 못 돌아오는 걸 종종 경험해서 그럴까요?

변호사 말 안 듣고 갔다 오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제발 못 들어오길 바랍니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악담이시죠? 이유없이 남에게 퍼부운 저주는 당신이 그대로 돌려을겁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마

후기 부탁드립니다.!